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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여기가 타향" (1941) - 박향림 노래

잠용(潛蓉) 2019. 5. 19. 17:46




"여기가 他鄕" (1941)
작사 조명암/ 작편곡 박시춘/ 노래 박향림

(오케레코드 31054-B 1941년 8월 발매)


< 1 >

定處 없이 흘러가는

구름 雲字에
北狼星 걸쳐 있는

여기가 他鄕


東쪽도 나는 싫소

西쪽도 나는 싫소
내 故鄕 南쪽 길이

응~ 내 갈 길이요


< 2 >

너나 없이 울고 웃는

사랑 愛字에
離別이 가로 걸친

여기가 他鄕


울기도 나는 싫여

웃기도 나는 싫여
꽃다운 靑春만이

응~ 내 것이외다


< 3 >

東西南北 집이 없는

바람 風字에
꽃 피고 꽃이 지는

여기가 他鄕


멜롱을 마실 거나

紅茶를 마실 거나?
歲月을 생각하면

응~ 입맛이 없소


< 4 >

定處 없이 흘러가는

구름 雲字에
北狼星 걸쳐 있는

여기가 他鄕


東쪽도 나는 싫소

西쪽도 나는 싫소
내 故鄕 南쪽 길이

응~ 내 갈 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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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랑성 (北狼星) : 큰개자리의 가장 큰 별

천랑성(天狼星), 낭성(狼星), 신성(辰星)


(여기가 타향 - 박향림)

 


<여기가 他鄕>은 가수 朴響林님이 1941년 8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살림丹裝; OK-31054/ 李花子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詞/ 朴是春 作編曲의 작품으로, 1941년 중반에,<盟誓 한 토막>,<발병 나는 사랑인가>,<진달래 純情>에 이어 발매된 곡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