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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도화강변" - 박향림 노래

잠용(潛蓉) 2019. 5. 19. 20:29




"桃花 江邊" (1940)

  작사 조명암/ 작곡 손목인/ 노래 박향림
(1940년 12월 오케 레코드사 발매)


< 1 >
 노랑 수건 떨어뜨린

푸른 물 우에
 노랑 수건 떠나간다

눈물을 싣고


 任 가신 저 하늘에

흘러 온 별빛


 아~  아 아~ 아

내 마음 아는 듯이
내 마음 아는 듯이

울어 줍니다 ~


< 2 >
 갈대 피리 불어보면

시원하리까?
 풀 피리를 불어보면

시원하리까?


 어데서 들려오는

삐오롱인가?


 아~  아 아~ 아

내 마음 아는 듯이
내 마음 아는 듯이

울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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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오롱 : 비올롱(violon), 바이올린(violin) 



(도화강변 - 박향림)



<桃花江邊>은 가수 朴響林님이 1940년 12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밤차에 실은 몸;K.5022/ 高雲峰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詩/孫牧人 作編曲의 작품으로, <코스모스 嘆息/ 純情特急(39/12)>을 취입하며 오케에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 朴響林님이 불렀읍니다.1939~43년 간에 오케에서 활동하면서, 李蘭影, 張世貞님과는 다른 독특한 음색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朴響林님이, 1940년 말에, <黑薔薇>,<아 牡丹峰>,<牡丹의 靑春頌>에 이어 발표한 <桃花江邊>,귀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