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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무정고백" (1940) - 박향림 노래

잠용(潛蓉) 2019. 5. 20. 20:08




"無情 告白" (1940)
작사 조명암/ 작곡 김해송/ 노래 박향림
(1940년 1월 오케 레코드사 발매)


< 1 > 

十 年을 두고 보렴아

百 年을 두고 보렴아
눈물로 얽어 바친

이내 사랑을


줄줄이 끊어 놓고

줄줄이 끊어 놓고

떠나가는 사람한테


무슨 幸福이 있을소냐?

무슨 기쁨이 있을소냐 ?

 

< 2 >

世上을 두고 盟誓다

靑春을 두고 盟誓다
꽃 가지 들고 웃는

이내 가슴을


가지로 때려 주고

가지로 때려 주고
떠나가는 사람한테


무슨 希望이 빛날소냐?

무슨 運命이 좋을소냐?

 

< 3 >

두 눈을 뜨고 보렴아

눈물을 흘려 보렴아
眞情의 불이 붙는

이내 마음을


싸늘히 울려 놓고

싸늘히 울려 놓고
떠나가는 사람한테


무슨 웃음이 있을소냐?
무슨 사랑이 있을소냐?


(무정고백 - 박향림)



<無情告白>은 가수 朴響林님이 1940년 1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울며헤진 釜山港; OK-20006/ 南仁樹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詩/ 金海松 作編曲의 작품으로, <코스모스 嘆息/ 純情特急(39/12)>을 취입하며 오케에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 朴響林님이 불렀읍니다. 오케 이적 후에, 두 번째로 발표한 <無情告白>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