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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왜 이럴까요" (1939) - 박향림 노래

잠용(潛蓉) 2019. 5. 20. 09:30




"왜 이럴까요" (1939)
金茶人 작사/ 李在鎬 작곡/ 大村能章 편곡/ 朴響林 노래
(1939년 5월 콜럼비아레코드사 발매)


< 1 >
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
連絡船의 痛哭도 물새의 下訴도

解放된 이 港口에


나 혼자 왔소

울라구 왔어요
풋 情만 남겨두고 가신 님아
아시나요 내 맘을?


< 2 >
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
조잘대는 물결도 보채는 달빛도

잠이 든 이 港口에


나 혼자 왔소

울라구 왔어요
풋 꿈만 남겨두고 가신 님아
아시나요 내 맘을?


< 3 >
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
눈보라의 悲鳴도 燈臺의 愛嬌도

 사러진 이 港口에


나 혼자 왔소

울라구 왔어요
애꿎인 내 설움에 가신 님아
아시나요 내 맘을?




<왜 이럴까요>는 가수 朴響林님이 1939년 6월에 콜럼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동트는 大地; C.40857/ 金英椿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金茶人(본명; 朴英鎬, 타명; 不死鳥, 處女林) 作詩/ 李在鎬 (본명; 李三同, 타명; 霧笛人) 作曲/ 大村能章 編曲의 작품으로, 朴響林님이 1939년에 太平레코드로 돌아간 이후, <希望의 블루스>,<못 갑니다>,<哀愁의 江邊>,<故鄕郵便>,<별일이 다 많아>에 이어 발매된 이 노래인데, 1938년에 이미 취입한 곡으로, 훗날 대표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李在鎬님의 작품입니다. 1946년 꽃다운 나이에 타계한 朴響林님을 아꼈던 朴英鎬님이 <金茶人> 이름으로 作詩한 <왜 이럴까요>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