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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공산야월" (1942) - 옥잠화 노래

잠용(潛蓉) 2019. 5. 30. 08:44




"공산야월" (空山夜月 1942)

李嘉實 作詞/ 李雲亭 作曲/ 奧山貞吉 編曲/ 歌唱 玉簪花
(1942년 2월 콜럼비아 레코드사 발매)


< 1 >

山을 넘어 七十里요

물을 건너 三十里에
눈물로 쓴 이 片紙를

보내옵니다


空山夜月 깊은 밤에

울며 적은 이 事緣에
任이여 읽으시고

回答하소서


< 2 >

구름 너머 六十里요

안개 너머 四十里에
한숨 담은 이 片紙를

보내옵니다


九曲肝腸 恨이 맺혀

눈물로 쓴 이 事緣에
任이여 읽으시고

回答하소서


(공산야월 - 옥잠화)



玉簪花 (본명 金福南): 15세 때인 1941년 콜럼비아 레코드사 전속 가수. 해방 전후 가요계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후 2013년 미국 텍사스주 오시틴시에서 알츠하이머로 요양 중이라는 것 외에 그 이후 소식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동영상 업로더>

<空山夜月>은 가수 玉簪花님이 1942년 2월에 콜럼비아레코드에서 발표한 新歌謠입니다. 新歌謠 <落葉지는 新作路; C.40885/ 李圭南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李嘉實 作詩/ 李雲亭 作曲/ 奧山貞吉編曲의 작품으로, 1942년에 들어, <아리숭 고개(42/1)>에 이어 발표된 곡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