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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화초염불" (1942) - 옥잠화 노래

잠용(潛蓉) 2019. 5. 30. 20:27




"화초염불" (花草念佛 1942)
작사 李嘉實/ 작곡 이운정/ 노래 玉簪花
(1942년 9월 콜럼비아 레코드사 발매)


< 1 >
진달내도 한들한들
개나리도 한들한들
夏四月 明沙十里

海棠花도 한들한들


探花蜂蝶 춤을 추네
청실홍실 춤을 추네
五色 꽃이 한들한들

한들한들 한들한들 한들


< 2 >
蘭草꽃이 한들한들
芭蕉꽃이 한들한들
楊山道 百里 길에

복사꽃이 한들한들


가는 노새 춤을 추네
江南 제비 춤을 추네
花柳春風 한들한들

한들한들 한들한들 한들


< 3 >
참배 꽃이 한들한들
맨드래미 한들한들
天安道 三巨里의

버들꽃이 한들한들


雙가마가 춤을 추네
雙漕軍이 춤을 추네
奇花妖草 한들한들

한들한들 한들한들 한들


(花草念佛 - 玉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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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사월 (夏四月) : 5,6,7,8월 여름 넉달

*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는 벌과 나비

 * 양산도 (陽山道) : 세마치 장단의 경기 민요

* 쌍조군(雙漕軍) :조군은 교군(轎軍)의 사투리,

쌍교군은 4명의 교군이 한 조로 메는 가마 

* 맨드래미 : 맨드라미

* 기화요초(琪花瑤草) : 기이하고 아름다운 꽃과  풀


(花草念佛 가사지)



<花草念佛>은 玉簪花님이 1942년 9월에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발표한 新歌謠입니다. 新歌謠 <大地의 아들; C.40893/ 李圭南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李嘉實 (타명; 趙鳴岩) 作詩/ 李雲亭 (본명; 李冕相) 作曲/ 金駿泳 編曲의 작품으로, <하르빈 風景 (41/10)>을 취입하며 데뷔한 玉簪花님이 불렀읍니다. 1941~43년간에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활동하면서 <풀각시 靑春>,<아리숭 고개>,<空山夜月> 등의 작품을 남긴 玉簪花님이, 1942년 중반에 들어,<南扶餘 아가씨>에 이어 발표한 <花草念佛>,1942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작품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