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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월명사창" (1940) - 이화자 노래

잠용(潛蓉) 2019. 6. 2. 13:20




 

"월명사창" (月明紗窓 1940)
趙鳴岩 작사/宋희선 작곡/ 노래 李花子
(1940년 8월 오케레코드 발매)


< 1 >
달밤에 가신 그 後로는
달만 보면 눈물겨워

靑春이 시듭니다


네 여보 ! 

獨守空房 찬 자리에
아아~ 아아~ 꿈도 꿈도~ 

恨 많은 봄입니다


< 2 >
恨많은 風塵世上에
임자 없이 사는 마음

希望을 모릅니다


네 여보 !

明月紗窓 밤 깊은데
아아~ 아아~ 누구 누구 ~

찾어야 옳을까요?


< 3 >
달 지는 고개 너머로
달과 함께 가신 님은

왜 아니 오시나요?


네 여보 !

달만 보면 우는 나를
아아~ 아아~ 어이 어이-~

날 두고 가셨나요?



<月明紗窓>은 1940년 8월에 이화자(본명;이원재)님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虛送歲月; 오케20055/ 이화자 노래>과 같이 나온 이 노래는, 당대의 일류 작사가인 조명암(본명; 조영출, 타명; 김운탄,이가실)님이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고, 1927년경부터 연주단원으로 데뷔하여 <고향을 잊었느냐>,<꿈인가 추억인가>,<눈물의 메리켕> 등의 곡을 작곡한 송희선님이 곡을 달아 이화자님이 불렀읍니다.<허송세월>,<월명사창> 모두 다른 히트곡에 가려 별로 많이 소개된 노래는 아닙니다.<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