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마음 우에 글을 적어
緋緞에 繡 놓은 날 靑春을 아껴했네~
마음 우에 글을 적어
푸른 빛 布帳친 날 靑春이 즐거웠네~
마음 우에 글을 적어 못 잊을 碑文 썼네
凄凉한 눈물의 날 靑春을 설워했네~ -------------------------- * 매암 : 매미 * 기럭 : 기러기 ◆ <靑春의 碑文>은 가수 張一朶紅님이 1935년 11월에 리갈레코드에서 발표한 新民謠입니다. 新民謠 <離別의 握手;C296/張一朶紅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盧銀水作詩/劉一作編曲의 품으로, 1935년에 들어,<사랑타령>,<눈물의 배따라기/淸風明月>에 이어 발표된 곡입니다. <雲水衲子> |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가요] "낙동강 애가" (1955) - 한정무 노래 (0) | 2019.06.22 |
---|---|
[추억의 가요] "송도의 추억" (1954) - 한정무 노래 (0) | 2019.06.22 |
[유성기 가요] "이별의 악수" - 장일타홍 노래 (0) | 2019.06.22 |
[유성기 가요] "그렇지 만은요" (1939) - 박단마 노래 (0) | 2019.06.22 |
[유성기 가요] "상해 아가씨" (1939) - 박단마 노래 (0) | 201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