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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진달래 비가" (1957) - 김백화 노래

잠용(潛蓉) 2019. 6. 27. 17:20

 

 

"진달래 悲歌" (1957)
金文應 작사/ 朴椿石:작곡/ 노래 金白花

(1957년 오아시스 레코드사 발매)

 

< 1 >

진달래 꽃이 피는

새 봄이 오면
靑실 紅실  맺은 情에

그 님도 오시려나?


수집은 꽃닢 아래

앉고 간 나비와 같이
어데로 날라 갔나?

그리운 그 사람아~

 

< 2 >

바람이 소근대는

窓門 밖으로
검은 머리 가다듬고

그 이름 부르건만


無心한 그 사람은

또다시 오지도 않고
그래도 못 잊어서

나 홀로 슬피 우네~ 

 


(진달래 비가 - 김백화)

 


<진달래 悲歌>는 가수 李海燕님이 1957년에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哀愁의 밤列車;66700/孫仁鎬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金文應 作詞/ 朴椿石 作曲의 작품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