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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아까시아에 보슬비 내리는 밤" (1963) - 이순애 노래

잠용(潛蓉) 2019. 7. 1. 16:06




"아까시아에 보슬비 내리는 밤" (1963)

아세아文藝部 作詞/ 藤原秀行 作曲/

羅音波(碧昊, 송성선) 編曲/ 노래 李純愛

(1963년 아세아레코드사 발매)


< 1 >
아까시아에

보슬비 나리는 밤
애달퍼라 이 心情

몰라 주나요?


追憶 속에 팬단토
하얀 眞珠 살결에 포근히

구슬퍼라 오늘도
해는 져서 밤은 깊어

 비는 오는데~


無情하게 날 버리고

어데갔나 그대는?


< 2 >
아까시아에

보슬비 나리는 밤
고요히도 밤비는

나를 울리네~


하늘마져 無情해
이 밤도 애타는 가슴 속

사랑하는 님이여

모르시나?
안타까운  女子의 마음~


그대 마음 나의 生命
나의 사랑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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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단토 : 펜던트 (pendant)

가운데 보석 장식을 달아 가슴 위에

늘어뜨리는 여성용 목걸이


(아까시아에 보슬비 내리는 밤 -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