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운명의 캬라반" (1957)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7. 7. 12:46





“運命의 캬라반 (1957)"
野人草 작사/ 白映湖 작곡/ 南仁樹 노래

(1957냔 미도파 모노음원)


<대 사>

世上은 砂漠, 人生은 酪駝,

끝없이 가야 할 旅路길이다.
아득한 地平線에 달이 밝아도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도
오아시스 꿈을 찾아 酪駝는 간다,

人生도 간다


< 1 > 

가고 또 가도 아득한 벌판

메카 길이란 몇 千키로냐?

여기가 꿈 나라다

오아시스다


아 아아아 아 ~


酪駝야 멈춰라

이 밤을 새워가자
캬라반의 슬픈 노래도

달빛 아래 불러보자~


< 2 > 

砂漠의 밤은 凄凉도하다

말방울 소리 깨여진 꿈아

恨 많은 아라비아

나그네들아


아 ~ 아아아 아~


椰子樹 그림자

호숫가 둘러 앉어
무릎 꿇고 손 모아 빌자

俗世살이 지은 罪를~



남인수 - 운명의 캬라반 195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