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1966)
이용일 작사/ 백영호 작곡/ 노래 손인호
1966년 지구레코드사 발매
1. 돌아서면 아픈 마음 달랠 길 없고
헤어지면 만날 길은 다시 없는데
가슴 속에 피던 꿈은 강물이 되고
아쉬운 그 인사는 유성처럼 흐르리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설 때엔 아무 말 없이
2. 한번 가면 두 번 다시 찾을 길 없고
떠나가면 그 모습은 오지 않는데
행복하던 그 세월은 눈송이 되고
정답던 그 옛날은 강물처럼 흐르리
아픈 마음 달래면서 돌아설 때엔 아무 말 없이
(아무말 없이-손인호)
◆ <아무말 없이>는 가수 손인호(본명;손효찬)님이 66년에 지구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왜 우느냐/깨어진 사랑>을 타이틀 곡으로 하는 「손인호독집;LM120100」에 실린 이 노래는, 이용일(본명;이일윤)작사/백영호(본명;백영효)작곡의 작품입니다. 이 음반에는,<빼앗긴 사랑>,<타향은 타향>,<옛 이야기>,<번지없는 내 고향>, <넋두리 삼백팔십>,<탄식의 기타>,<해운대 에레지>,<돌아가자 남해고향>, <부산은 내고향>이 같이 실려 있읍니다. <雲水衲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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