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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눈물의 호궁" (1940) - 송금령 노래

잠용(潛蓉) 2020. 7. 22. 18:06

"눈물의 胡弓" (1940)
珊瑚岩 작사/ 魚龍岩 작곡/ 萬城目正 편곡/ 노래 宋金鈴
(1940년 2월 콜럼비아 레코드 발매 C2027-A)

 

< 1.>
처량한 胡弓소래
九曲肝腸이 끊어진다


銀실비 나리는
새파란 窓門 아래

異國의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누나


아~ 아아 음~ 으음 

그 누구의 사랑이냐?
그 누구의 눈물이냐?

 

< 2 >
분바른 얼골에는
연지 빛갈이 물결친다


새카만 눈섭에
눈물이 사물사물

他國의 아가씨가
胡弓을 뜯는구나

 

아~ 아아 음~ 으음 

안타가운 가슴 속엔
옛 사랑이 타오른다

 

< 3 >
흐르는 花坊 우에
하얀 手巾이 나붓긴다


은근한 秋波에
愛嬌를 아로삭여

챠이나 아가씨가
사랑을 부르누나


아~ 아아 음~ 으음 

애를 끊는 胡弓소래
그 누구의 嘆息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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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방 (花坊) : 창기(娼妓)를 두고 손님을 받던 기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