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채동선 편곡) - 떼루아 유스콰이어 합창단 노래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아티스트/ 떼루아 유스콰이어 합창단
(앨범/ 2022.10.10. 싱포골드 Part3 옴니버스)

(독창) 새야 새야 파랑새야
綠豆밭에 앉지 마라
綠豆꽃이 떨어지면
淸泡장수 울고 간다~

(합창) 새야 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綠豆밭에 (녹두밭에) 앉지 마라 (앉지 마라)
綠豆꽃이 (녹두꽃이) 떨어지면 (떨어지면)
淸泡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파랑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우리 밭에 (앉지마라)
우리 밭에 우리 밭에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윗녘 새는~ 위로
아랫녘 새는 아래로 (아래로 가고)
윗녘 새는 위로 (위로 가고)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 새는 위로
윗녘 새는 위로 위로 위로 위로~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앉지 마라~)

<간 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綠豆밭에~ 앉지 마라~
綠豆꽃이~ 떨어지면~
淸泡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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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의 탄생! 지금까지 알고 있던 합창은 잊어라?! 노래와 화려한 춤까지 더해진 퍼포먼스 합창! 최연소 7세, 최고령 75세! '싱포골드'를 위해 뭉친 신생팀부터 35년 경력을 자랑하는 전통 있는 합창단까지 나이도 경력도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 그러나 ‘세계 합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합창단은 오직 한 팀뿐?!
이들을 위해 뭉친 각 분야의 '최고' 디렉터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지휘 쌤' 박진영
가요계 미다스 손, '반주 쌤' 김형석
월드클래스 댄서이자 퍼포먼스 디렉터 '안무 쌤' 리아킴
그리고 합창단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안아줄 매니저 팀!
공감 요정 '한실장' 한가인과 오디션 경험자 '이팀장' 이무진까지!
SING FOR GOLD,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노래하라!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합창단들의 '금빛 무대', 그 첫 페이지가 펼쳐진다! (유튜브 업로더)

◆ 〈새야새야 파랑새야〉는 한국 전역에 퍼진 전래 민요이며, 지방마다 음이나 가락이 조금씩 다르다. 이 노래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동학 농민 운동(1894) 때에 일본군이 푸른색 군복을 입어 파랑새는 일본군을 뜻하며 전봉준이 녹두장군이라 불리었던 점을 보아 녹두밭은 전봉준,동학농민군을 상징하고 청포장수는 백성을 상징한다는 것이 유력하다. (전자성 人+王 字이다 - 천안전씨족보, 공초, 사발통문)
이 노래는 아이들에게 널리 불리는 동요이기도 한데, 아이들의 입을 빌린 어른의 동요라고도 볼 수도 있다. 이 노래는 조수미 등 몇몇 성악가들이 부르기도 하였다. [위키백과]

 

 

[SBS 싱포골드1회] 떼루아 유스콰이어 합창단 '새야 새야 파랑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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