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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怪談會

[심야괴담회 시즌4] 제 12회 MBC 2024-09-29 방송

잠용(潛蓉) 2024. 9. 27. 17:57

 

 

[12회] 2024-09-29 조회수 1414
가을 서리 맞이 ‘여귀 특집’ 심야괴담회 찾은 래퍼 한해! 꿈에서 ‘모나리자’에게 죽을 뻔하다?!

 

○ 사연 1. <뒷산>
■ “우리… 뒷산으로 등산이나 갈까?” 

뒷산에서 목격한 새하얀 형체! 어머니가 ‘뒷산’에 집착하는 이유는?

매일 같이 폭우가 쏟아지던 그해 여름 장마철. 수영(가명) 씨는 잠깐 비가 그친 틈을 타 환기도 시킬 겸 창문을 연다. ‘저게 뭐지?’ 산 중턱에 꾸물꾸물 움직이는 새하얀 형체를 목격하는데… 그날 밤, 수영 씨는 누군가가 머리맡에 서 있다는 느낌에 눈을 뜨고, 90도로 몸을 숙인 채 수영 씨의 얼굴을 바짝 들여다보고 있는 여자를 마주한다. “봤어…? 봤지?” 놀라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진 수영 씨의 눈앞에 보이는 건… 발가락이 없는 두 발과 흥건한 피?! 그런데 수영 씨를 공포에 떨게 한 건, 어딘가 평소와 달라 보이는 엄마였는데…. “우리… 뒷산으로 등산이나 갈까?” 뒷산에 집착하기 시작한 엄마는 심지어 한밤중에 사라져버리고 마는데….

○ 사연 2. <운구 알바>
■ ‘근무시간 30분 & 시급은 2배!’ 

규빈 씨가 꿀 알바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N잡러인 진호(가명) 씨는 회사 퇴근길에 알바 모집 메시지를 받고 기뻐한다. 진호 씨가 반가워한 알바의 정체는 바로… 운구 알바! 관을 운구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페이가 좋아서, 경쟁률이 높았던 터라 친구 규빈(가명) 씨와 함께 재빨리 신청한다. 아르바이트 당일, 새벽부터 집을 나선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장례식장 가는 길부터 헤매이고. 가까스로 장례식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는데…. 이번 알바… 하나부터 열까지 절대 평범하지 않다…!


○ 사연 3. <한강 귀신>
 “가까이 와…. 얼굴을 봐야… 

내가 올라가지” 한강에서 마주한 끔찍한 악귀! 제보자 모녀가 남긴 섬뜩한 경고는 무엇?!

친구 가영(가명)과 함께 한강공원에 놀러 간 지원(가명). 무언가를 가리키는 가영의 손가락을 따라 고개를 돌려보니, 조금씩 강으로 향하는 새카만 형체가 보인다.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간 지원. 그 검은 형체는, 허리가 구부정한 아저씨와 그 어깨 위로 올라탄… 산발 머리를 한 여자였다. 여자와 마주한 이후 수십 명의 사람들과 한강 물에 빠지는 꿈을 꾸기 시작한 지원.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원인 불명으로 쓰러지고 마는데…! 그 순간 지원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할머니, 소름 끼치는 한마디를 남기며 지원을 충격에 빠뜨리는데…!

 

[심야괴담회] <헤어나올 수 없는 죽음의 굴레😰 스며드는 공포 속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12회 예고, MBC 240929 방송

 

(사연 1 ) "뒷산" 홀린 듯 진흙 범벅 우비 입은 엄마 "우리.. 뒷산으로 등산이나 갈까?" MBC 24.09.29 방송

 

(사연 2) "운구(運柩) 알바" 피가 얼 것 같은 냉기가 느껴지는 관, 새벽 2시 시작된 손녀의 발인 MBC 24.09.29 방송

 

(사연 3) "한강 귀신" 한강 위 목마를 탄 산발머리 여자 "죽기 싫어.. 이것 좀 데려가 줘.."MBC 24.09.29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