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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怪談會

[심야괴담회 시즌4] 13회 예고 MBC 24.10.06 방송

잠용(潛蓉) 2024. 10. 5. 06:30



[13회] 2024-10-06 조회수 1064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귀신도 오금 지리게 만들 심괴 맞춤 비주얼 천재, ‘나쁜 놈’ 전문 배우, ‘김병옥’의 등장!

 

○ 사연 1. <종이학>
■ “우린 신입이 올 때마다 꼭 종이학을 접거든.” 

줄까, 말까. 기묘한 규칙과 함께 종이학을 접는 폐가 체험 모임의 비밀!

담력 센 호러 마니아였던 유진(가명) 씨. 흉가 체험 모임에 참여하게 된 유진 씨는 경남 사천의 한 흉가로 향한다. 테이블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유진 씨를 반기는데, 그중 유독 눈에 띄는 도도한 표정의 한 여자. 바로 이 모임을 만들었다는 미연(가명) 언니였는데…. “종이 꺼내. 신입 왔잖아.” 언니의 말에 일제히 종이를 꺼내 펼치는 사람들. 그런데, 이 모임… 이상한 규칙으로 종이학을 접는다! 미연 언니의 ‘줄까?’ 외침에 종이를 접고, ‘말까’ 외침에 손을 멈춰야 한다. 도대체 흉가 체험과 종이학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 미연 언니가 유진 씨에게 은밀히 낡은 나무상자 하나를 건넨다. “48시간 뒤에 열어봐. 그럼 딱 맞아.” 과연 종이학과 나무 상자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

○ 사연 2. <북소리>
■ “쟤야?” 새벽 두 시가 넘은 시간에 울리는 의문의 북소리! 

북소리가 들려오는 곳에서 마주친 것의 정체는?!

2003년 여름, 퇴근하던 연희(가명) 씨는 남자친구 동현(가명) 씨와 동해바다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서울로 돌아가려던 찰나, 동현 씨가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고 결국 급하게 하룻밤 묵을 숙소를 찾는다. 굽이진 어촌마을까지 들어가서야 숙소를 잡은 두 사람은 겨우 눈을 붙이는데. 얼마나 잤을까, '둥… 둥… 둥…' 밖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북소리. 잠에서 깬 연희 씨는 북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방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마주한 빨간 불빛이 새어 나오는 민박집 끝방. 연희 씨는 조심스레 다가가 문틈으로 방 안을 들여다보는데…. 과연 연희 씨가 그곳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은 무엇일까.

○ 사연 3. <종합병원 기숙사>
 “아가씨, 여기 문 좀 열어줘요~” 

대형 종합병원이 경비원 유니폼을 전부 교체하게 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

저녁 약속 후 혼자 기숙사로 돌아가던 민주(가명) 씨. 자꾸 뒤를 따라오는 수상한 남자에 무서움을 느끼고 룸메이트에게 전화를 걸려던 찰나… 누군가 민주 씨의 앞을 가로막는데!! 다행히 이상함을 느끼고 나타난 경비 아저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기숙사에 도착하고…. 그러던 어느 날, 여자 기숙사에 도둑이 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발만 몇 켤레 훔쳐 갔다는 도둑! 바로 엊그제…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룸메의 구두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있는 남자를 마주쳤던 민주 씨는 ‘신발 도둑 사건’에 괜히 소름이 돋는데…. 그러던 와중, 민주 씨의 숨통을 조여오는 누군가가 등장한다.

 

[심야괴담회] <봐서는 안 될 것을 보았다! 어둠 속에서 시작된 숨막히는 숨바꼭질> 13회 예고, MBC 24.10.06 방송

 

(사연 1) "종이학" 암흑 속 흉가 체험 기이한 신고식 "너.. 종이학 잘 접네?"MBC 24.10.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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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2) "북소리" 허름한 민박집 새어 나오는 빨간 불빛, 새벽 내내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 MBC 24.10.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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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3) "종힙병원 기숙사" 매일 밤 나를 쫓아오는 낯선 남자? 반복되는 악몽 "아가씨.. 문 좀 열어줘.."MBC 24.10.06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