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16회 예고 MBC 24.10.27 방송

[16회] 2024-10-27 조회수 890

소속사도 못 말리는 20년 지기 절친 특집! 김숙도 모르게 ‘귀신’에게 연기 코치 받은 장혜진?! 연습 중 귓가에 들린 목소리의 정체는?

○ 사연 1. <펜션의 여자>
■ “너도… 봤냐…?” 

강원도의 한 펜션, 지하실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이 지하실 뭔가 수상하다!

독립을 목표로 펜션 상주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동진(가명) 씨.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 도착한 펜션, 조금 거칠어 보이는 세 사장님이 동진 씨를 반기는데. 첫인상과 달리 친절한 형님들과 단순한 업무 환경에 만족스러운 펜션 라이프를 누리고 있을 무렵. 펜션의 성수기가 시작되어 지하실 생활을 하게 된 동진 씨. 그런데… 이 지하실 좀 이상하다. 밤만 되면 지하실에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그리고… 잠에 빠지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충격적인 장면에 동진 씨의 일상은 지옥으로 빠지는데…! 과연… 펜션 지하실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사연 2. <관계자 외 출입금지>
■ “잠깐 빌리는 건데, 굳이 원래 있던 거 건들지 마라.” 

이사한 집, 방문에 붙어있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 표지판,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은?

몇 달간 아버지 지인의 집 1층에서 지내게 된 현규(가명) 씨의 가족. 이삿짐을 들이기 전, 현규 씨와 동생은 각자 자기 방을 고른다. 그런데 현규 씨가 고른 방문에 평범한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수상한 표지판이 걸려있는데… 바로 붉은 글씨의 <관계자 외 출입 금지> 표지판! ‘이게 뭐지?’ 싶은 생각에 떼어버리려던 찰나, 아버지의 만류로 표지판을 떼지 않고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이상한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집에… 도둑이 든 것 같아….” 집에 혼자 있던 동생의 연락을 받고 급히 뛰어가는데…. 그날 이후로 집 안에서 충격적인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과연 이 집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 사연 3. <도화살>
■ “너 나한테 관심 있는 거 아니었어?” 

이성을 홀리는 사주, ‘도화살’이 불러온 비극!

예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은 유라(가명). 완벽한 유라에겐 이상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바로, 연애의 끝이 항상 파국이라는 것! 전남친들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집착하는 등 경찰서까지 다녀오며 고초를 겪는다. 결국, 유라는 ‘연애 휴업’을 선언하고…. 어느 날, 친구와의 약속 자리에서 연상의 남자 재훈(가명)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을 이어주려는 분위기에 경계하던 것도 잠시… 먼저 선을 긋는 재훈을 보고 마음이 놓인다. 편한 친구처럼 지내던 중, 재훈의 갑작스러운 커플 여행 제안에 크게 싸우게 되고... 그날 밤, 재훈의 전화를 받은 유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사연 1) "펜션의 여자" 밤마다 악몽 펼쳐지는 기이한 펜션, 지하실 긴 머리 여자의 비밀 MBC 24.10.27 방송

 

(사연 2) "관계자 외 출입금지" 매일 밤 거실에서 들리는 구둣발 소리, 구멍 너머 보이는 낯선 남자 MBC 24.10.27 방송

 

(사연 3) "도화살" 인생을 뒤흔든 도화살의 저주? 드라이브 가자.. 영원히 함께하자.. MBC 24.10.27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