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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백선엽은 왜 윤봉길 의사가 죽인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했을까?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백선엽은 왜 윤봉길 의사가 죽인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했을까? 경향신문ㅣ2023.09.12 05:00 수정 2023.09.12 09:54 ▲ 1945년 5월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 옌지(延吉)의 헌병분단장으로 부임했던 소네하라 미노루(曾根原實)는 1984년 만주국 헌병 출신 모임인 ‘만헌회’가 펴낸 책(에서 ‘백선엽’ 이름 밑에 ‘옛 이름(舊姓)=백천의칙’이라 표기했다. 소네하라는 백선엽 장군의 상관(1945년 5~8월)이었다. /이용창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제공 “백선엽의 창씨명이 바로 백천의칙(白川義則), 즉 시라카와 요시노리이다.” 얼마전 윤봉길 의사(1908~1932)와 윤의사에게 ‘도륙된’ 시라카와 요시노리(1869~1932) 관련 기사를 쓰자 제법 달린 댓글..

흔적의 역사 2023.09.15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빛 비췄더니 ‘염촉=이차돈의 본명' 보였다… 순교비서 79자 새로 읽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빛 비췄더니 ‘염촉=이차돈의 본명' 보였다… 순교비서 79자 새로 읽었다 경향신문ㅣ2023.08.29 05:00 수정 : 2023.08.29 09:19 ▲ 에서 표현된 이차돈(염촉)의 순교 그림. 참수된 이차돈의 목에서 흰 젖(하얀 피)이 솟구쳤고, 꽃비가 내렸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79자를 새로 판독하고, 64자를 고쳐 읽었습니다.” 8월1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차돈순교비’를 주제로 열린 학술토론회에서 필자의 눈을 사로잡은 판독문이 발표됐다. 817~818년(헌덕왕 10) 조성한 ‘이차돈 순교비’의 비문을 ‘RTI 촬영(Reflectance Transformation Imaging)’으로 읽어낸 결과물이었다. ‘RTI’는 360도 각도에서 빛을 쏘아 ..

흔적의 역사 2023.09.15

[오늘의 신문만평] "중고나라 직거래..."

[오늘의 신문만평] "중고나라 직거래..." (2023. 09. 15. 금)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중고나라 직거래...")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살랑 살랑~")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2023년 9월 15일) (굿모닝충청 서라백만평)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최근 트렌드...") (더리포트 이용호의 만평직썰 "함 보시라요~") (데일리안 D-시사만평 "북러회담 전 세계가 규탄 중인데... 여야는 앞길 안보이는 정쟁만") (매일경제 아이디 양민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영만금화백)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방북 초청 수락 한들 언제가 될지?")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똘이장사") (서울신문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