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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얼음이 없다? 충격적인 북극 상황… 지구의 마지막 경고

얼음이 없다? 충격적인 북극 상황… 지구의 마지막 경고 국민일보ㅣ김지훈 님의 스토리 2024년 9월 1일  18:30  ▲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스베아 지역이 시커먼 맨살을 드러내고 있다. 한때 눈부시게 빛났던 이 지역의 빙하는 산꼭대기 등에 일부만 남아있다. 빙하가 녹아내린 흔적에서는 북극의 신음이 들리는 듯하다. 지난달 5일 스발바르 롱위에아르뷔엔에서 북극 다산기지가 있는 니알슨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모습이다. 빙하로 뒤덮였던 영구동토층은 처참한 얼굴로 기후위기를 온몸으로 외치고 있다. © Copyright@국민일보 “보글, 보글.” 사방이 고요한 북극의 바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자 낯선 소리가 끊임없이 들렸다. 유빙이 녹으면서 그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새나오는 소리다. 공기는 1만 년, 아..

[통일가요] "붓" (2019) - 강진 노래

"붓" (2019) 류선우 작사/ 류선우 작곡/ 노래 강진   (앨범/ 2019.09.02 강진 13집 족두리 봉) 힘겨운 歲月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苦生 많았네~  七十年 歲月  그까짓 게 무슨 大數요?  함께 산 건 五千年인데  잊어버리자 다 容恕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白頭山 天池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여보게) 親舊여(親舊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歲月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苦生 많았네~  七十年 歲月  그까짓 게 무슨 大數요?  함께 산 건 五千年인데  잊어버리자 다 容恕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

음악·애청곡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