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2024-10-06 조회수 1064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귀신도 오금 지리게 만들 심괴 맞춤 비주얼 천재, ‘나쁜 놈’ 전문 배우, ‘김병옥’의 등장! ○ 사연 1. ■ “우린 신입이 올 때마다 꼭 종이학을 접거든.” 줄까, 말까. 기묘한 규칙과 함께 종이학을 접는 폐가 체험 모임의 비밀! 담력 센 호러 마니아였던 유진(가명) 씨. 흉가 체험 모임에 참여하게 된 유진 씨는 경남 사천의 한 흉가로 향한다. 테이블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유진 씨를 반기는데, 그중 유독 눈에 띄는 도도한 표정의 한 여자. 바로 이 모임을 만들었다는 미연(가명) 언니였는데…. “종이 꺼내. 신입 왔잖아.” 언니의 말에 일제히 종이를 꺼내 펼치는 사람들. 그런데, 이 모임… 이상한 규칙으로 종이학을 접는다! 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