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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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4] 14회 예고 MBC 24.10.13 방송

[14회] 2024-10-13 조회수 1077 스튜디오까지 HEAVEN으로 만든 ‘국보급 냉미녀’ 태연, 심괴를 향한 도발?! “심야괴담회 수위, 내가 보기엔 조금 약하다.” ○ 사연 1.  ■ "난… 단발머리인데…?" 할머니 댁에 갔다 머리가 허리까지 길어진 내 모습을 마주한 희수(가명). 정겨운 시골 마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여름방학마다 시골 친할머니 댁에서 지냈던 단발머리 소녀 희수(가명). 어느 날, 희수는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바로 바닷가 가는 길목에 사는 사나운 들개 무리가 '파란 대문 집'만 지나면 더 이상 쫓아오지 못한다는 것. 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항상 따뜻하게 희수를 반겨줬던 동네 어른들이 하나둘 사라지더니… 옆집 사는 정근 삼촌마저 굴을 따러 갔다 싸늘한 ..

★深夜怪談會 2024.10.11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영예… 한국 첫 수상 쾌거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영예… 한국 첫 수상 쾌거 연합뉴스 l 신새롬 2024. 10. 10. 21:42 [앵커]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는 한국 소설가의 차지였습니다. 한국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수상자는 한강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가 한국 작가에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10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한국의 여성작가, 한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그의 글에는 "예술 형식 간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이 뚜렷이 담겨있다"며, 국제적으로 알려진 건 2007년 출간된 '채식주의자'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하고, 각 작품에서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시·문학·설화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