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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35

[미스터리] 시름시름 앓다 죽어간 소련주재 美 대사들... 공포의 광선 때문이었나?

시름시름 앓다 죽어간 소련주재 美 대사들... 공포의 광선 때문이었나? 조선일보ㅣ정지섭 기자 입력 2022. 01. 09. 07:31 댓글 54개 '아바나 증후군'으로 재조명받는 과거 '모스크바 신호' 과거 40년 가까이 소련 주재 미 대사관에 극초단파 공격 '소련의 도청 공작' 추측속 공식확인된 건 없어 '데탕트 상황서 미국이 침묵했을 것' 지적도 지난 2016년 쿠바 수도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미국 외교관들이 원인 모를 두통, 이명(耳鳴), 어지럼증 등을 겪기 시작했다.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의 등장이었다. 이후 국내외에서 외교관·정보 요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아바나 증후군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미국 외교 사령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남미 콜롬비아 방문을 앞두고 ..

미스터리 2022.01.09

[동물의 모성애] 개가 구조한 새끼 사슴, 다음날 어미가 찾아와 인사

호수에 빠져 개가 구조한 새끼 사슴, 다음날 어미 데리고 찾아와 서울신문ㅣ윤태희 입력 2021. 06. 17. 10:56 수정 2021. 06. 17. 13:41 [서울신문 나우뉴스] 동물들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뿐만 아니라 전할 줄도 안다고 생각할 만한 사연이 미국에서 전해졌다. 최근 호수에서 물에 빠져 죽을뻔한 새끼 사슴 한 마리가 자신을 구해준 개에게 감사 인사라도 전하듯 다음날 어미와 함께 찾아왔다고 피플닷컴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컬페퍼 카운티에서 사는 랠프 돈(62)이 최근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 몇 장은 많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에는 그가 키우는 할리(6)라는 이름의 골든 두들이 호수에 빠진 새끼 사슴을 구하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참..

미스터리 2021.06.17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故손정민 친구와 환경미화원 맞 고소고발

故손정민 친구 고소에 "끝까지 해보겠다"... 환경미화원도 고발 이데일리ㅣ박지혜 입력 2021. 06. 05. 07:15 수정 2021. 06. 05. 07:19 댓글 1754개 ▲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이 일부 유튜버와 누리꾼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씨 측 법률대리인 정병원 변호사(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A씨와 가족, 주변인들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과 댓글을 올린 유튜버, 블로거 등을 오는 7일부터 경찰..

미스터리 2021.06.05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손정민 친구폰 '물가 반대쪽'에서 습득

손정민 친구폰 '물가 반대쪽'에서 습득... 미화원 "사건 관련된 줄 꿈에도 생각 못해" 세계일보ㅣ정은나리 입력 2021. 06. 02. 15:01 수정 2021. 06. 02. 16:24 댓글 613개 ▲ 경찰이 지난 달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앞에서 고 손정민씨의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 작업을 하는 모습. /뉴시스 수색 집중돼 온 물가 반대 지점... "전원 안 들어와 사물함에 방치"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故(고) 손정민(22)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이 물가 반대쪽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 B씨는 1일 채널A와 인터뷰를 통해 손씨와 A씨가 머물었던 돗자리에서 100m가량 떨어진 잔디밭에서 휴대전화를 습득했다고 ..

미스터리 2021.06.02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미화원, 친구폰 주운뒤 한동안 보관".

"미화원, 한강 친구폰 주운뒤 한동안 보관"... 경위조사 뉴시스ㅣ홍지은 입력 2021. 05. 31. 10:56 댓글 2332개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경찰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숨진 대학생 A(22)씨의 친구 B씨의 휴대전화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21.05.12. dahora83@newsis.com 친구 휴대전화 유전자·혈흔 등 국과수 의뢰 환경미화원, 폰 한동안 가지고 있다가 신고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22)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법최면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환경미화원은 휴대전화를 습득 후 바로 신고하지 않고 한동안 가지고 ..

미스터리 2021.05.31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시민들 "친구 A를 피의자 전환하라"

손정민 사건 한 달… 시민들 "친구 A 피의자 전환하라" CBS노컷뉴스ㅣ서민선 기자 2021.05.25. 12:38 © 제공: 노컷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을 맞이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경찰 수사가 소극적이라고 비판하며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의 회원들은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수사는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채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은 부실 수사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들(A씨와 가족 측)의 말..

미스터리 2021.05.25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故손정민 친구 A씨 둘러싼 의혹과 해명

가족이 유력자? 질투?... 故손정민 친구 둘러싼 의혹과 해명 머니투데이ㅣ홍순빈 기자 입력 2021. 05. 17. 11:03 댓글 0개 "손정민씨 친구 A씨의 아버지가 대학병원 교수고, 외삼촌이 경찰 고위 간부다." "A씨가 손씨와 친하지 않았던 사이였고, 성적 좋은 손씨를 줄곧 질투했다." 지난달 24일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와 친구 A씨를 둘러싼 루머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A씨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17일 입장문을 내고 인터넷 상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A씨 측은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도 넘는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1. A씨 아버지 대학교수? 외삼촌은 경찰 고위 간부? 인터넷 상에선 손씨의 친구 A씨의 일가족, ..

미스터리 2021.05.17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고 손정민씨 혈중 알코올 농도... 법의학자 견해

고(故) 손정민씨 혈중 알코올 농도... 법의학자 3인에게 물었더니 MBCㅣ전준홍 입력 2021. 05. 15. 10:16 수정 2021. 05. 15. 11:15 댓글 1986개 ▲ 고(故) 손정민씨의 발인 현장 고(故) 손정민씨의 부검 결과가 알려지면서 '혈중 알코올농도'에 관심이 모아진다. 경찰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일부 언론이 ‘음주운전면허 취소수준인 0.154%의 혈중 알코올농도’라고 보도하면서 부터다. 팀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질의를 했지만, “구체적인 수치 공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유족들이 명확히 반박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 점을 감안해, 해당 수치가 사건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법의학 전문가 3명(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 서중석 SJS법의학연구소 소장, 김윤신 조..

미스터리 2021.05.15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어떻게 물에 들어갔는지가 관건"

손정민씨 父 제기한 '양말 의혹' 풀려... "어떻게 물속에 들어갔는지 밝혀야" 세계일보ㅣ이동준 입력 2021. 05. 14. 22:01 수정 2021. 05. 14. 22:09 댓글 2341개 50분간 손씨와 친구 A씨 동선, 사건 해결 열쇠 될 듯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다 실종돼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손정민(22)씨의 부친이 제기한 ‘양말 의혹’이 일단락됐다. 손현씨는 “(아들이 신고 있던) 신발이야 벗겨진다 해도 (왜) 양말까지 벗겨진 건지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는데 손씨 시신 발견 시 양말이 신겨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손씨의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서울경찰청에 전달했다. 처음 손씨의 머리 부위에서 발견된 2..

미스터리 2021.05.15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손씨 父 연일 의문 제기 속 "친구네 병원" 별점테러

'한강 대학생' 미스터리... 父 연일 의문 제기 속 "친구네 병원" 별점테러 뉴스1ㅣ정혜민 기자 입력 2021. 05. 09. 11:36 수정 2021. 05. 09. 11:57 댓글 1671개 ▲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6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을 앞두고 고별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1.5.5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경찰, 친구 휴대폰 수색 계속.."상황 변동없어" 청원 38만명 돌파..온라인엔 미확인 정보 난무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22)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휴일에도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미스터리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