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꺾고 금메달 딴 대만 선수들, 전투기 에스코트 받으며 '금의환향' 동아일보ㅣ이은택 기자 입력 2021. 08. 06. 03:03 수정 2021. 08. 06. 07:23 댓글 886개 ▲ 대만이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딴 자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여객기(오른쪽)를 4일 ‘전투기 에스코트’로 환영하고 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지시로 이날 대만 공군은 미라주2000 전투기 4대를 띄워 자국 선수들이 탄 도쿄발 여객기를 호위했다. /AP 뉴시스 차이잉원 총통이 직접 '호위' 지시 바이든정부, 대만 무기판매 첫 승인 >中 "주권 침해... 상응조치할 것" 반발 대만이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딴 자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여객기(오른쪽)를 4일 ‘전투기 에스코트’로 환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