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wish' (밤의소원 1996) Artist Tarja Turunen (Nightwish)
오, 해가 지고 있어요
The bridal bed awaits us both 예쁜 신부의 침대가 우리 둘을 기다려요
The voice of nightly winds has awakened me, 밤 바람 소리가 나를 깨웠어요,
The bridal bed awaits us both, 예쁜 신부의 침대만 우리 두 사람을 기다려요
"Passed away in silence “침묵 속을 지나고 그의 매혹적인 멜로디로.
Light of Orion, 오리온좌의 별빛과,
-------------------------------------------------------------------------------------------- * making love to ~에게 구애하다 * abyrinth 미궁(迷宮) * age of 오랜 세월의
◇ 세익스피어의 문장처럼 일부러 문어체 문장표현을 사용한 시다. 내용은 젊은 시절 자기만 홀로 신부로 남겨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린 애인을 그리워 하다가 밤에 신에게 올리는 소원(night wish)을 통해 이제 자기도 그에게 가게 해 달라고 비는 애절한 노래다. 마지막 11행이 바로 그 wish의 내용이다. “Nightwish”라는 벤드 명칭도 여기서 유래한 듯... 노래는 'Walking In The Air'와 같이 세계적 보컬리스트 Tarja Turunen이 불렀다 [직역 잠용]
|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가] 'Stairway To Heaven' (1971) - Led Zeppelin 노래 (0) | 2014.08.22 |
---|---|
[추억의 팝송] 'The Color of The Night' (1994) - Lauren Christy (0) | 2014.08.22 |
[추억의 팝송] 'Walking In The Air' (하늘 위를 걷다) - Nightwish (0) | 2014.08.21 |
[추억의 팝송] 'I Dreamed I Was in Heaven' (꿈에 천국에 갔어요) (0) | 2014.08.20 |
[추억의 팝송] 'Heaven' (1991) - Chris Rea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