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or of The Night' (1994)
Artist: Lauren Christy Songwriters: Lauren Christy, Dominic Frontiere, Jud J. Friedman
You and I moving in the dark 당신과 나는 어둠 속으로 들어가요
I'll give you everything I am 나는 당신께 지금의 나의 모든 것과
'Cause all I want is just once to see you in the light '내가 원하는 건 한번이라도 밝은 빛 속에서 당신을 보는 것뿐
I can't go on running from the past 나는 과거로부터 계속 달아날 수는 없어요
I'll give you everything I am 나는 당신께 지금의 나의 모든 것과
'Cause all I want is just once to see you in the light '내가 원하는 건 한번이라도 밝은 빛 속에서 당신을 보는 것뿐
I'll give you everything I am 나는 당신께 지금의 나의 모든 것과
'Cause all I want is just once forever and again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번만 영원히 한번만 [직역 잠용]
Lauren Christy - The Color Of The Night Lyrics | MetroLyrics
미모의 가수 Lauren Christy와
◇ 위의 음악은 Barry Levine과 Eric Harryman이 제작한 Lauren Christy의 테마곡으로, 1994년에 리차드 러쉬 감독의 영화 '칼라 오브 나이트"의 숭고한 피아노 버전이다. 음악은 Jud Friedman과 Joseph Dominic가 만들었다. 노래를 부른 로렌 크리스티(Lauren Christy)는 영국 런던(London) 태생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팝 가수이자 송라이터이다.
휴먼 리그(Human League)나 야즈(Yaz)와 같은 영국 뉴 웨이브(new wave) 밴드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은 그녀는 현대판 뉴 웨이브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어했다. 다음 앨범인 [Breed](97)는 97년에 머큐리(Mercury)를 통해서 발매되었다. 그녀는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출연한 영화 [Color of Night]에 삽입된 타이틀곡으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영화 [the Batman and Robin]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했다. 깊고 감정이 풍부한 음색이 특징이다.
◇ 영화 "The Color Of The Night" 는 젊은 정신과 의사 빌 카파(Dr. Bill Capa: 브루스 윌리스 분)는 심리치료를 하던 중 치료를 받던 어떤 여자 환자가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버린 끔찍한 기억에 시달린다. 빌 카파는 이 충격으로 바로 그 여인이 생전에 입었던 드레스 색깔과 그 드레스를 흠뻑 적셨던 피의 색깔인 녹색과 적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 되고만다.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죄의식에서 벗어나야 하겠다는 생각에 빌 카파는 로스앤젤레스로 가서 절친한 친구이자 역시 정신과 의사인 무어 박사(Bob Moore: 스콧 바쿠라 분)에게 치료를 받고자 한다. 그러나 카파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날 무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끔찍하게 피살된다. 살인범이 무어의 치료를 받던 환자 중에 있을 것이라는 단정을 내린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카파에게 무어가 죽기전 운영하던 심리치료 그룹을 인수해 치료를 계속하면서 환자들 중에에 범인을 색출해 줄 것을 요청한다.
로즈는 카파로 하여금 점점 더 성(性)의 쾌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범은 카파의 환자를 하나씩하나씩 연쇄적으로 살해하며 카파에게 다가온다. 로즈가 죽은 무어와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카파가 알게 되면서 상황은 급진전 되고 수줍은 리치마저 가짜라는 것이 드러나 카파는 이제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하는 절박함에 직면한다... 이 영화를 본 어떤 관객은 개봉 당시의 작품성보다는 야한 베드신으로만 초점이 맞춰진 탓에 오히려 흥행은 했을지언정 관객들에게 좋은 평은 못 받았던 영화. 차라리 스릴러로써 홍보가 되었더라면 평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는 평을 했다.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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