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mature Burial'
(생매장 1850)
by Edgar Allan Poe
[Part 4]
Fearful indeed the suspicion -- but more fearful the doom! It may be asserted, without hesitation, that no event is so terribly well adapted to inspire the supremeness of bodily and of mental distress, as is burial before death.
참으로 두려운 의혹 - 하지만 더 두려운 운명! 그러나, 주저 없이 주장할 수 있다, 산 채로 매장될 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최고를 고무하기 위해 택한 사건만큼 두려운 것은 없다고.
The unendurable oppression of the lungs -- the stifling fumes from the damp earth -- the clinging to the death garments -- the rigid embrace of the narrow house -- the blackness of the absolute Night -- the silence like a sea that overwhelms -- the unseen but palpable presence of the Conqueror Worm -- these things, with the thoughts of the air and grass above, with memory of dear friends who would fly to save us if but informed of our fate, and with consciousness that of this fate they can never be informed -- that our hopeless portion is that of the really dead -- these considerations, I say, carry into the heart, which still palpitates, a degree of appalling and intolerable horror from which the most daring imagination must recoil. We know of nothing so agonizing upon Earth -- we can dream of nothing half so hideous in the realms of the nethermost Hell.
견딜 수 없는 폐의 압박 -- 축축한 땅의 빡빡한 열기 -- 죽음의 겉옷(수의)의 달라붙음 -- 좁은 집의 딱딱한 포옹 -- 절대적인 밤의 암흑 -- 심해와 같이 압도하는 침묵 -- 보이지는 않지만 감촉할 수는 있는 정복자 벌레 -- 이런 것들이, 밖에 있는 시원한 공기와 파란 잔디에 대한 생각과 함께, 필요하면 언제라도 날아올 것 같고 언제나 나의 운명을 알려주던 사랑하는 그 친구들, 그러나 지금의 내 운명에 대해서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 나의 절망은 내가 정말 죽었다는 그런 의식과 함께 -- 말하자면 이런 생각들이 아직도 뛰고 있는 내 심장 속으로 몰려오고 있다. 가장 대담한 상상도 이제는 철수해야 한다는 소름 끼치고 참을 수 없는 공포가. 우리는 이 지상에서 이처럼 괴로운 일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 우리는 이처럼 끔직한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지옥 왕국에서조차 반만큼도 상상할 수가 없다.
And thus all narratives upon this topic have an interest profound; an interest, nevertheless, which, through the sacred awe of the topic itself, very properly and very peculiarly depends upon our conviction of the truth of the matter narrated. What I have now to tell is of my own actual knowledge -- of my own positive and personal experience.
따라서 이 주제의 모든 이야기는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주제 그 자체의 성스런 경외심을 통해 아주 적절히 아주 특별하게, 이야기하는 문제의 진실함에 대한 우리의 신념에 의존한다. 내가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나 스스로 실제적 지식에 관한 것이고 -- 나 자신의 긍정적 개인적 경험에 관한 것이다.
For several years I had been subject to attacks of the singular disorder which physicians have agreed to term catalepsy, in default of a more definitive title. Although both the immediate and the predisposing causes, and even the actual diagnosis, of this disease are still mysterious, its obvious and apparent character is sufficiently well understood. Its variations seem to be chiefly of degree. Sometimes the patient lies, for a day only, or even for a shorter period, in a species of exaggerated lethargy.
나는 몇 년 동안, 의사들이 더욱 명확한 기본적 명칭으로 "강직증"이란 용어에 동의하는, 한 가지 질병의 공격에 몰두해 있었다. 비록 즉각적이고 걸리기 쉬운 두 가지 원인이 있지만, 이 질병의 실질적 진단법조차도 아직 신비 속에 싸여 있다. 이 병의 분명하고 외형적인 성격은 충분히 잘 알려져 있다. 병의 변종도 주로 병의 정도에 달려있는 것 같다. 환자는 때때로 하루만 누워 있다. 심지어 더 잚은 시간만 누워 있다. 악화된 혼수 상태의 종(種)에서는.
He is senseless and externally motionless; but the pulsation of the heart is still faintly perceptible; some traces of warmth remain; a slight color lingers within the centre of the cheek; and, upon application of a mirror to the lips, we can detect a torpid, unequal, and vacillating action of the lungs.
그는 무감각하고 외부적인 움직임도 없다; 그러나 심장의 고동은 아직도 희미하게 감지된다; 체온의 흔적도 남아있다; 뺨의 중앙에 약간의 색상이 남아있고; 그리고, 입술에는 거울의 사용을 위에서, 우리는 폐의 느리고, 불규칙하고, 그리고 동요하는 활동을 조사할 수 있다.
Then again the duration of the trance is for weeks -- even for months; while the closest scrutiny, and the most rigorous medical tests, fail to establish any material distinction between the state of the sufferer and what we conceive of absolute death. Very usually he is saved from premature interment solely by the knowledge of his friends that he has been previously subject to catalepsy, by the consequent suspicion excited, and, above all, by the non-appearance of decay. The advances of the malady are, luckily, gradual.
그런 다음 다시 수 주일 동안 무아지경의 지속, -- 심지어 몇 개월간; 가장 세밀한 정밀 검사와, 가장 엄격한 의학적 검사를 하는 동안, 환자의 상태와 우리가 절대적 사망이라고 속게 되는 두 가지 사이에 어떤 물질적 구분도 할 수 없다. 그런데 매우 통상적으로 그는 생매장에서 구조된다, 오직 그가 전에 "강직증"에 걸린 적이 있다는 친구의 지식에 의해서. 그리고 일으킨 의혹의 결과에 의해, 무엇보다도 부식이 나타나지 않음에 의해서--. 다행히 질병의 발전은 점진적이다.
The first manifestations, although marked, are unequivocal. The fits grow successively more and more distinctive, and endure each for a longer term than the preceding. In this lies the principal security from inhumation. The unfortunate whose first attack should be of the extreme character which is occasionally seen, would almost inevitably be consigned alive to the tomb.
첫번째 증상은 비록 생각이지만, 모호하지가 않다는 점이다. 발작은 연속적으로 점점 더 특수하게 진행되고, 그리고 앞의 것보더 더 오랜 기간 버티게 된다. 이 점에 매장으로부터의 중요한 안전이 놓여있다. 첫번째 공격을 받게 될 불행한 사람은 때때로 보이는 과격한 성격은 거의 필연적으로 살아서 무덤으로 인도된다.
My own case differed in no important particular from those mentioned in medical books. Sometimes, without any apparent cause, I sank, little by little, into a condition of hemi-syncope, or half swoon; and, in this condition, without pain, without ability to stir, or, strictly speaking, to think, but with a dull lethargic consciousness of life and of the presence of those who surrounded my bed, I remained, until the crisis of the disease restored me, suddenly, to perfect sensation.
내 자신의 경우는 의학 서적에 언급된 그들과 중요한 특수성이 없다는 점에서 달랐다. 때로는 명백한 원인 없이, 조금씩 조금씩 나는 반 실신 상태로 들어갔다, 아니면 반 기절 상태로; 그리고, 이런 조건 속에서 고통 없이 움직일 능력도 없이, 또는 엄격히 말해서 생각할 늘력도 없이 그러나 몽롱한 혼수상태의 삶에 대한 의식, 그리고 내 침대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에 대한 의식으로, 나는 살아 있었다. 질병의 위기가 갑자기 나를 완전한 감각으로 되돌려 줄 때까지,
At other times I was quickly and impetuously smitten. I grew sick, and numb, and chilly, and dizzy, and so fell prostrate at once. Then, for weeks, all was void, and black, and silent, and Nothing became the universe. Total annihilation could be no more. From these latter attacks I awoke, however, with a gradation slow in proportion to the suddenness of the seizure. Just as the day dawns to the friendless and houseless beggar who roams the streets throughout the long desolate winter night -- just so tardily -- just so wearily -- just so cheerily came back the light of the Soul to me.
다른 때, 나는 매우 빠르고 맹렬하게 엄습되었다. 나는 병이 심해져, 마비되고, 싸늘해지고, 현기증이 생기고, 그래서 즉시 굴복하고 쓰러졌다. 그런 다음 몇 주 동안, 모든 것이 공허하고, 캄캄하고, 조용해졌다, 그리고 아무 것도 이 우주에 없었다. 더 이상 소멸할 게 없었다. 그러나 이와같은 최근의 공격에서 나는 깨어났다. 갑자기 일러난 발작에 비례해서 느린 속도지만, 마치 친구도 없고 집도 없이 거리를 방황하는 거지가, 길고 황량한 겨울 밤을 지나고 새벽이 온 것 같이. -- 단지 그처럼 느리게 -- 그처럼 지쳐서 -- 그러나, 너무도 기쁘게 영혼의 빛이 나에게 다시 돌아왔다.
Apart from the tendency to trance, however, my general health appeared to be good; nor could I perceive that it was at all affected by the one prevalent malady -- unless, indeed, an idiosyncrasy in my ordinary sleep may be looked upon as superinduced. Upon awaking from slumber, I could never gain, at once, thorough possession of my senses, and always remained, for many minutes, in much bewilderment and perplexity; -- the mental faculties in general, but the memory in especial, being in a condition of absolute abeyance.
일반적인 경향으로부터 황홀까지와는 다르게, 나의 건강상태는 그냥 양호한 것처럼 보였다; 사실, 나는 지각할 수도 없었다. 그것이 전적으로 하나의 유행병에 의한 영향이었다는 것을. 사실 일상적인 잠에서 생기는 부작용처럼 보이는 하나의 특수한 증세가 아니라면. 잠에서 깬 후, 나는 오래도록 내 감각이, 한 번에 회복될 수가 없었다. 내 감각의 입수를 통해, 많은 당황과 혼란 속에서 -- 일반적인 정신 작용이 -- 그러나 절대적 정지 조건 속에 있었던 특별한 기억은 계속 남아있게 되었다. 오래도록. [5부에 계속]
Rain and 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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