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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설화

[명작단편] 'The Premature Burial' (생매장 6부) - E. A. Poe 작

잠용(潛蓉) 2014. 10. 1. 07:58

'The Premature Burial'

(생매장 1850)
by Edgar Allan Poe

 

 

[Part 6]

There arrived an epoch -- as often before there had arrived -- in which I found myself emerging from total unconsciousness into the first feeble and indefinite sense of existence. Slowly -- with a tortoise gradation -- approached the faint gray dawn of the psychal day. A torpid uneasiness. An apathetic endurance of dull pain. No care -- no hope -- no effort.

신기원이 도착했다 - 전에도 종종 도착했었다 - 나는 존재의 첫번째 미약하고 무감각 속으로 완전한 무의식으로 들어나는 자신을 발견했다. 천천히 - 거북이의 변화로 - 영혼의 희미한 회색빛 새벽이 접근했다. 느릿한 불안감. 둔한 고통의 무감각한 인내. 보살핌도 없고 -- 희망도 없고 -- 노력도 없었다.

 

Then, after a long interval, a ringing in the ears; then, after a lapse still longer, a prickling or tingling sensation in the extremities; then a seemingly eternal period of pleasurable quiescence, during which the awakening feelings are struggling into thought; then a brief re-sinking into non-entity; then a sudden recovery. At length the slight quivering of an eyelid, and immediately thereupon, an electric shock of a terror, deadly and indefinite,

그런 다음,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내 귀에 울림이 있었다; 그때, 아직도 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끝에서 따끔따끔하고 얼얼하게 쑤지는 감각이; 그 다음 기쁨의 영원한 정지 기간이, 그동안 각성의 감정이 내 생각 속에서 발버둥쳤다; 그런 다음 허공 속으로 잠시 침잠하였다가; 갑자기 회복. 마침내 눈꺼풀의 약한 떨림,  그리고 즉시 그 위에, 전기적 공포의 쇼크, 죽을 것 같고 무한하도록.

 

which sends the blood in torrents from the temples to the heart. And now the first positive effort to think. And now the first endeavor to remember. And now a partial and evanescent success. And now the memory has so far regained its dominion, that, in some measure, I am cognizant of my state. I feel that I am not awaking from ordinary sleep. I recollect that I have been subject to catalepsy. And now, at last, as if by the rush of an ocean, my shuddering spirit is overwhelmed by the one grim Danger -- by the one spectral and ever-prevalent idea.

그건 심장의 전당에서 격류로 파를 보낸다. 그러면 이제부터 첫 번째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처음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은 부분적이고 지극히 미미하게 성공한다. 이제부터 그 기억은 지금까지의 지배력을 다시 회복한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정도 나의 상태를 인식하고 내가 원래의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나는 지금까지 강직증에 지배된 것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마침내 마치 바다가 밀려오듯이 나의 몸서리치는 영혼이 냉혹한 위험에 지배된다 -- 하나의 유령같은 널리 퍼진 생각에 의해. 


For some minutes after this fancy possessed me, I remained without motion. And why? I could not summon courage to move. I dared not make the effort which was to satisfy me of my fate -- and yet there was something at my heart which whispered me it was sure. Despair -- such as no other species of wretchedness ever calls into being -- despair alone urged me, after long irresolution, to uplift the heavy lids of my eyes. I uplifted them.

이런 환상이 나를 지배하고 멸 분 뒤에, 나는 움직임 없이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왜 나는 움직이려는 용기를 불러올 수 없는가? 나는 감히 나의 운명에 만족스런 노력조차 할 수가 없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 속에서는 나에게 속삭이는 무엇인가 있었다. 그것은 확실했다. 절망 - 다른 종류로는 한번도 불려지지 않은 불행이 -- 오직 절망만이 나를 엄습했다. 긴 망서림 뒤에 무거운 내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위한. 드디어 나는 내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It was dark -- all dark. I knew that the fit was over. I knew that the crisis of my disorder had long passed. I knew that I had now fully recovered the use of my visual faculties -- and yet it was dark -- all dark -- the intense and utter raylessness of the Night that endureth for evermore.

깜깜했다. -- 모든 것이 어두웠다. 나는 발작이 끝난 것을 알았다. 나는 내 병의 오랜 위기가 지나간 것을 알았다. 나는 내 시력의 사용이 완전히 회복된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아직도 어두웠다 -- 모든 것이 어두웠다. -- 언제까지라도 지속되는 짙고 절대적인 "밤"의 무광(無光)뿐.

 

I endeavored to shriek-, and my lips and my parched tongue moved convulsively together in the attempt -- but no voice issued from the cavernous lungs, which oppressed as if by the weight of some incumbent mountain, gasped and palpitated, with the heart, at every elaborate and struggling inspiration.

나는 노력했다 비명을 지르려고-- 그리고 입술과 굽은 혀를 움직였다. 함께 사력을 다해 움직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동굴같은 페에서는 아무런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마치 어떤 산같은 무게에 의해 눌린 것처런, 그러나 심장은 정교하게 몸부림치며 숨을 들이 마실 때마다 심장은 잡히고 맥이 뛰었다.

 

The movement of the jaws, in this effort to cry aloud, showed me that they were bound up, as is usual with the dead. I felt, too, that I lay upon some hard substance, and by something similar my sides were, also, closely compressed. So far, I had not ventured to stir any of my limbs -- but now I violently threw up my arms, which had been lying at length, with the wrists crossed. They struck a solid wooden substance, which extended above my person at an elevation of not more than six inches from my face. I could no longer doubt that I reposed within a coffin at last.

턱의 움직임은, 큰 소리로 울려고 하는 노력에서, 그들은 묶여 있다고 보여 주셨습니다. 평소의 죽은 때처럼.  나는 또 어떤 딱딱한 바닥에 누워있는 느낌이 들었다. 밀접하게 압축 된 비슷한 것에에 의해. 내 옆에는 똑같은 무엇이 있었는데 역시 가까이에서 압박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나의 다리를 움직이려고 시도했지만, - 그러나 지금은 격렬하게 내 팔에 던져졌다. 교차돤 손목과 함께 길이로 놓여 있는--]그들은 딱딱한 목재로 나를 쳤다. 내 얼굴에서 6인치보다 크지 않는 높이에서 나의 육체 위로 뻗쳤다. 나는 더이상 의심할 수 없었다. 나는 마침내 관 속에 눕혀진 것을.

 

And now, amid all my infinite miseries, came sweetly the cherub Hope -- for I thought of my precautions. I writhed, and made spasmodic exertions to force open the lid: it would not move. I felt my wrists for the bell-rope: it was not to be found. And now the Comforter fled for ever, and a still sterner Despair reigned triumphant; for I could not help perceiving the absence of the paddings which I had so carefully prepared -- and then, too, there came suddenly to my nostrils the strong peculiar odor of moist earth.

그리고 이제, 나의 모든 무한한 불행 가운데, 달콤한 케룹(9명의 천사 가운데 두번째 천사)의 희망이 찾아왔다 - 왜냐하면 나의 경계(조심)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몸부림쳤다, 그리고 뚜껑을 강제로 열기 위해 발작적인 활동을 했다 : 그것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내 손목에 묶여있는 종(鐘) 로프를 느꼈다 : 그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리고 안락함은 이제 영원히 달아났다. 그리고 조용하면서 더 단호한 절망이 승리를 지배했다; 그래서 덮개의 부재를 지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토록 내가 조심해서 준비한 -- 그리고 그때, 내 콧구멍에 갑자기 젖은 땅의 강한 특유의 냄새가 났다.

 

The conclusion was irresistible. I was not within the vault. I had fallen into a trance while absent from home-while among strangers -- when, or how, I could not remember -- and it was they who had buried me as a dog -- nailed up in some common coffin -- and thrust deep, deep, and for ever, into some ordinary and nameless grave.

결말은 저항할 수 없었다. 나는 납골당 내부에 있지 않았다. 내가 집에 부재한 동안 무아지경에 빠졌고 -- 낯선 사람들 가운데서 -- 언제, 어떻게, 나는 기억나지 않았다 -- 그리고 나를 개처럼 묻은 것은 그들이었다 -- 일반적인 관에 못을 박고 - 그리고 떠밀었다 , 깊이, 깊이, 그리고 영원히, 이름 없고 허름한 무덤 속으로.

[7부에 계속]

 


Rain and thu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