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1839) (어셔 가의 침몰)
[Part 9] Here again I paused abruptly, and now with a feeling of wild amazement — for there could be no doubt whatever that, in this instance, I did actually hear (although from what direction it proceeded I found it impossible to say) a low and apparently distant, but harsh, protracted, and most unusual screaming or grating sound — the exact counterpart of what my fancy had already conjured up as the sound of the dragon’s unnatural shriek as described by the romancer. 여기서 나는 갑자기 다시 멈추었다. 야생적인 놀람의 느낌으로 -- 왜냐하면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순간 거기에는 무언가 있었는데, 나는 실제로 그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비록 어느 방향에서 나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낮고, 분명히 먼 곳에서, 그러나 거칠고, 길게, 그리고 가장 이상한 울부짖는 삐걱거림 소리 -- 내가 공상 속에서 이미 그려내었던, 작가가 서술한 것과 같이 그 용의 이상한 비명 소리라고.
Oppressed, as I certainly was, upon the occurrence of this second and most extraordinary coincidence, by a thousand conflicting sensations, in which wonder and extreme terror were predominant, I still retained sufficient presence of mind to avoid exciting, by any observation, the sensitive nervousness of my companion. I was by no means certain that he had noticed the sounds in question; although, assuredly, a strange alteration had, during the last few minutes, taken place in his demeanor. 나는 두 번째 소리의 발생과 매우 특별한 우연에 대해서 분명히 위축되었다. 수천 가지 서로 상충되는 감정에 의해, 그리고 놀라움과 지배적인 극단적 공포 속에서. 나는 아직도 흥분을 피하기 위해 마음의 충분한 존재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관찰에 의해서도 내 동료의 민감한 신경과민도. 나는 그가 문제의 소리애 관심을 가졌다고는 결코 확신하지 않았다. 비록 지난 몇 분 동안 그의 태도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확신한다 하더라도.
From a position fronting my own, he had gradually brought round his chair, so as to sit with his face to the door of the chamber, and thus I could but partially perceive his features, although I saw that his lips trembled as if he were murmuring inaudibly. His head had dropped upon his breast — yet I knew that he was not asleep, from the wide and rigid opening of the eye as I caught a glance of it in profile. The motion of his body, too, was at variance with this idea — for he rocked from side to side with a gentle yet constant and uniform sway. Having rapidly taken notice of all this, I resumed the narrative of Sir Launcelot, which thus proceeded: — 나를 향하고 있던 위치에서 그는 점점 의자 근처로 움직였다. 그래서 그가 의자에 앉았을 때 그의 얼굴은 출입문 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 비록 그가 들리지 않게 중얼거리는 것처럼 입술이 떨리는 것은 보았지만. 그의 머리는 가슴 위에 떨어뜨리고 있었다 -- 그러나 내가 옆에서 보았을 때 그의 눈은 크고 엄숙한 것으로 보아 잠들지 않은 것을 알았다. 그러나 몸의 움직임은 이런 생각과 불일치했다 -- 왜냐하면 부드럽게 좌우로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정하고 균일한 움직임으로. 이 모든 일에 대한 나의 주의를 빨리 거두고, 다시 론셀럿 경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
“And now, the champion, having escaped from the terrible fury of the dragon, bethinking himself of the brazen shield, and of the breaking up of the enchantment which was upon it, removed the carcass from out of the way before him, and approached valorously over the silver pavement of the castle to where the shield was upon the wall; which in sooth tarried not for his full coming, but fell down at his feet upon the silver floor, with a mighty great and terrible ringing sound.” "그리고 지금, 그 영웅은, 용의 끔찍한 분노에서 탈출하여, 스스로 청동 방패에 대해 숙고하고, 그리고 그 위에 덮여있던 마법을 없애기 위해, 그의 앞 길에 놓여있는 시체들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그 성곽의 은으로 된 보도 위로 씩씩하세 접근했다. 방패가 벽에 걸려있는 진실이 포장된 성곽으로. 그의 입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은 바닥에서 그의 발이 넘어질 때를 위해. 강력하고 크고 무섭게 울리는 소리와 함께"
No sooner had these syllables passed my lips, than — as if a shield of brass had indeed, at the moment, fallen heavily upon a floor of silver — I became aware of a distinct, hollow, metallic, and clangorous, yet apparently muffled reverberation. Completely unnerved, I started convulsively to my feet; but the measured rocking movement of Usher was undisturbed. 이 말이 내 입술을 스치자마자 -- 마치 그순간 청동 방패가 은 바닥에 무겁게 떨어지는 것처럼 -- 나는 깨닫게 되었다. 뚜렷하고, 공허한, 금속성의, 그리고 땡그렁 하는, 그러나 분명히 싸인 울림소리가. 완전히 무기력해져 나는 내 발걸음을 발작적으로 뗐다. 그러나 어셔의 일정한 흔들운동은 방해를 받지 않고 계속되었다.
I rushed to the chair in which he sat. His eyes were bent fixedly before him, and throughout his whole countenance there reigned a more than stony rigidity. But, as I laid my hand upon his shoulder, there came a strong shudder over his frame; a sickly smile quivered about his lips; and I saw that he spoke in a low, hurried, and gibbering murmur, as if unconscious of my presence. Bending closely over his person, I at length drank in the hideous import of his words. 나는 그가 앉아있는 의자로 뛰어들었다. 그의 눈은 자기 앞에 고정되었고, 그의 전체 얼굴 표정은 바위보다 더 굳은 딱딱함의 지배를 받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손을 그의 어깨 위에 놓았을 때 그의 몸에 강력한 떨림이 왔다. 병적인 미소가 그의 입술 주위에서 떨렸다; 그리고 나는 그가 낮고 급하게, 그리고 떨면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마치 나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이. 내가 그의 몸 가까이 허리를 굽혔을 때, 마침내 그의 말의 무서운 의미에 넋이 나갔다.
"그것을 못 들었냐고? -- 그래, 나는 들었네, 계속 들어왔네. 오래 -- 오래 -- 오랫 동안 -- 수많은 분과, 수많은 시간, 수많은 날, 나는 그것을 들었네 -- 하지만 감히 -- 오, 나를 불쌍히 여겨주게, 나같이 가련한 사람에게 자비를 ! -- 나는 감히 -- 나는 감히 말할 수 없었네! 우리는 그녀를 산채로 매장했네! 내 감각이 날카로와졌다고 말하지 않았나? 이제 말하겠네. 나는 공허한 관 속애서 처음으로 그녀의 미약한 움직임 소리를 들었다네.
I heard them — many, many days ago — yet I dared not — I dared not speak! And now — to-night — Ethelred — ha! ha! — the breaking of the hermit’s door, and the death-cry of the dragon, and the clangor of the shield — say, rather, the rending of the coffin, and the grating of the iron hinges, and her struggles within the coppered archway of the vault! Oh whither shall I fly? Will she not be here anon? Is she not hurrying to upbraid me for my haste? Have I not heard her footsteps on the stair? Do I not distinguish that heavy and horrible beating of her heart? Madman!” — here he sprung violently to his feet, and shrieked out his syllables, as if in the effort he were giving up his soul — “Madman! I tell you that she now stands without the door! “ 나는 그 소리를 들었네 -- 많은, 많은 날 전부터 -- 하지만 나는 감히 말할 수 없었네! -- 오늘 밤 -- 이텔리드가 -- 하! 하! -- 은자의 문을 부수고, 그리고 용의 죽음의 비명, 그리고 방패의 땡그렁소리 -- 말하자면, 오히려, 관의 갈라짐, 그리고 철제 경첩, 그리고 구리로 된 아치형 통로 안에서 그녀의 투쟁! 아, 나는 어디로 날아가야 하나? 그녀는 여기서 곧 없어질 수 있을까? 내가 서둔 것을 꾸짖기 위해 나에게 달려오지 않았던가? 그녀가 계단 위에서 내는 발자국 소리를 듣지 않았던가? 그녀의 심장에서 무겁고도 두려운 박동을 내가 구별하지 않았던가? 이 사람아!" -- 여기서 그는 격렬하게 일어섰다, 그리고 그의 다음 어절(語節)를 날카롭게 소리질렀다. 마치 그의 영혼에 항복하는 것처럼 -- "이 사람아 ! 그녀는 지금 바로 저 문 밖에 서 있다네!"
As if in the superhuman energy of his utterance there had been found the potency of a spell — the huge antique pannels to which the speaker pointed, threw slowly back, upon the instant, their ponderous and ebony jaws. It was the work of the rushing gust — but then without those doors there did stand the lofty and enshrouded figure of the lady Madeline of Usher. 그의 발언의 초인적인 에너지 속에는 마치 마법의 힘이 들어있는 것처럼 - 화자가 지적하는 거대한 골동품 패널이 천천히 뒤로 넘어지는 순간, 거기에는 그들의 육중한 검은 턱에 나타났다. 그것은 돌진하던 돌풍의 작품이었다 -- 하지만 그때 그 문 밖에는 어셔 가의 매들라인 아가씨의 높고 수의에 싸인 모습이 서 있었다.
There was blood upon her white robes, and the evidence of some bitter struggle upon every portion of her emaciated frame. For a moment she remained trembling and reeling to and fro upon the threshold — then, with a low moaning cry, fell heavily inward upon the person of her brother, and in her horrible and now final death-agonies, bore him to the floor a corpse, and a victim to the terrors he had dreaded. 그녀의 하얀 수의 위에는 피가 묻었고, 그녀의 수척한 몸의 모든 부분에는 격렬한 투쟁의 증거가 있었다. 잠시 동안 그녀는 떨면서 문턱 위에서 이리저리 비틀거렸다 -- 그 다음, 낮게 한탄하는 울음을 내면서 그녀 오빠의 몸 위로 무겁게 쓰러졌다. 그리고 그녀의 끔찍한 그리고 이제는 마지막 죽음의 고뇌로, 그를 마루 위에 눌렀다. 시신을, 그토록 무서워 했던 공포의 희생자를.
From that chamber, and from that mansion, I fled aghast. The storm was still abroad in all its wrath as I found myself crossing the old causeway. Suddenly there shot along the path a wild light, and I turned to see whence a gleam so unusual could have issued — for the vast house and its shadows were alone behind me. The radiance was that of the full, setting, and blood-red moon, which now shone vividly through that once barely-discernible fissure, of which I have before spoken, as extending from the roof of the building, in a zigzag direction to the base. 그 방에서, 그 저택에서, 나는 놀라서 달아났다. 폭풍은 이제 모든 분노와 함께 집 밖으로 물러가 조용해졌다. 내가 옛날의 뚝길을 건너가던 자신을 발견할 때처럼. 그때 갑자기 내 길을 따라 비추는 야생의 빛이 있었다, 나는 어디서 이런 이상한 빛이 나오는가 보려고 돌아섰다. -- 거기엔 거대한 저택과 호수에 비친 그림자만 홀로 내 뒤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빛은 완전히 둥글고, 지고 있는, 그리고 피 빛처럼 붉은 달에서 비쳐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달빛은 지금 그 집의 식별할 수 있는 균열(틈)을 통해서 생생하게 비추고 있었다. 그 균열에 대해서는 내가 전에 말한 바, 건물의 지붕에서 지그재그 방향으로, 바닥까지 뻗어있던 것이었다.
While I gazed, this fissure rapidly widened — there came a fierce breath of the whirlwind — the entire orb of the satellite burst at once upon my sight — my brain reeled as I saw the mighty walls rushing asunder — there was a long tumultuous shouting sound like the voice of a thousand waters — and the deep and dank tarn at my feet closed sullenly and silently over the fragments of the “House of Usher.” [END] 내가 바라보고 있는 동안, 이 균열은 빠르게 넓어졌다. - 그때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격렬하게 불어왔다 -- 위성 (보름달)의 전체 원구(圓球)가 내 시야에서 한번에 부서졌다. 동시에 거대한 건물 벽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흩어지는 것을 보고 나는 머리가 어지러워 비틀거렸다. -- 수천 개의 폭포에서 나는 소리 같이 길고 격렬한 외침소리가 났다. -- 그리고 그 깊고 축축한 호수는 내 발 밑에서 음침하게 소리없이 닫혔다. 어셔 가의 그 부서진 조각들 위에서. <끝>
□ 원문 출처: http://www.eapoe.org/works/tales/usher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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