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Poète' (1963) (시인)
1. 시인은 아주 오래 살지는 못하네 아~ 아아 아~
2. 시인은 때때로 죽는다네 아~ 아아 아~ 아 아아아아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아아 아~ 아아 아~
4. 시인은 정말 오래오래 산다네 으~ 으으 으~ 으 으으으으 으~ 으으 으~ㅁ
[직역 잠용]
◇ 알랭 바리에르 (출생명 알랭 벨렉)는 모르비앙에 있는 라 트리니트 쉬르 메르 (La Trinité-sur-Mer)에서 1935년 11월 18일 테어난 프랑스 가수이다. 1950년대부터 활동하였으며, 196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브리타뉴의 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성장한 후, 1955년에 바리에르는 앙제리의 에콜의 국립 예술공예과정에 등록한 학생으로서 그는 기타를 구입하고 노래를 작곡하기 시작했다. 1960년 공학 졸업후 취업을 하기 위해 파리로 이주하여, 수도 주변의 작은 클럽에서 저녁에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기가 지은 노래 <캐시 Cathy>로 1961년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였는데 그의 음악 스타일은 yé-yé 모습(60년대 프랑스에서 유행한 로큰롤 조의 음악이나 디스코 풍 스타일)의 새싹으로 등록없는 샹송에 기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곧 녹음계약에 서명하고 정기적으로 싱글곡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을 포기하고 음악만으로 검소한 생활을 꾸려갈 수 있게 되었다.
1963년, 바리에르의 노래 <Elle était si jolie 그녀는 너무 귀여웠다>가 그해 3월 23일 런던에서 개최된 제 8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프랑스의 대표곡으로 선정되었다. 이 곡은 16곡의 엔트리에서 최종 다섯 번째로 올랐다. <Elle était si jolie>는 그 시점에서 바리에르의 경력에까지 가장 큰 후원자가 되었다. 그는 1964년 자신의 첫 번째 앨범, <Ma vie 나의 인생>을 발표하였고, 타이틀 곡은 큰 히트를 쳤다. 1965년에 그는 피에르 브라쇠르(Pierre Brasseur)와 함께 강도 스릴러 영화 <Pas de paniquee 공포는 없다>에서 주연 역할을 수락했다. 이것은 연기에서 그만의 첫 모험이었지만, 그의 노래 경력의 후반에서 정점에 도달한 그를 프랑스의 가장 큰 스타 중 하나로 만들었고 매진된 살아있는 매력이 되었다.
1970 년대에 들어와 Barriere는 명성을 얻었지만 다른 사람과 작업하기 여려운 시기에 접어들었다. 1970 년대 초 그는 자신의 상표를 설정하기 위해 레코드 회사를 떠났다. 그의 녹음과 콘서트를 보장하는 그의 팬들은 그가 프랑스 방송 매체들의 간과에도 불구하고, 부유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계속 후원해 주었다. <Tu t'en vas 당신은 떠나고> 는, 그의 동료인 유로비전의 베테랑 Noëlle Cordier와 1975년에 함께 발표한 듀엣곡인데 프랑스에서 차트를 차지하고, 스위스에서 그해의 세 번째로 높은 판매 싱글곡이 되었다. 바리에르는 1975년에 결혼하였는데 그와 아내는 브리트니에 있는 현대식으로 개조한 고성(古城)에서 나이트 클럽 레스토랑을 열었다. 이 사업이 성공적이었고 인기있는 장소가 되었지만, 바리에르는 곧 심각한 세금 문제에 직면했다. 그는 모호한 조언의 결과로 1977년 마침내 그 곳을 떠나게 되었고 가족을 데리고 4년 동안 미국에 머물게 된다.
다시 프랑스로 돌아온 뒤, 바리에르는 몇 가지 귀국사업을 시도했지만 거의 소용이 없었다. 다시 해외로 나가 퀘벡에서 시간을 보낸 후 바리에르의 경력이 예기치 않게 돈을 긁어모은 것으로 판명된 일이 일어났다. 1997년 가족은 브리타뉴로 돌아갔으나 바리에르는 자신의 옛 히트곡을 모아 리 마스터링 버전이 포함된 CD를 발매했는데 그것을 기대하지 못한 젊음을 되찾아 주었다. 그 직후, 바리에르 새로운 소재의 앨범을 발표했는데 이것도 또한 잘 판매되었다. 2006년 자신을 회고하는 자서전을 출판하고 새로 녹음된 앨범도 모두 공개하였다. [위키백과]
◇ 1935년 11월 18일 프랑스의 브리타뉴 지방에서 태어난 Alain Barriere(알랭 바리에르)는 가수겸 작사, 작곡가로 본명은 알랭 베레크 이다. 1959년 샹송계에 데뷔했고 1962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프랑스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마리 지오콩드> 등의 힛트곡이 있다. 로리앙의 중학교와 앙제의 공예학교를 졸업한 뒤, 1959년에 파리에 가서 크레벨 콜롱부 회사의 기사가 되었다. 학생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작사·작곡을 시작한 것은 1955년 경이다. 사회인이 되고서도 여러가지 콩쿠르에 참가하다가 이윽고 프랑시스 클로드에게 인정받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프랑시스 르마르크의 도움도 받았다. 1961년 5월에 올렝피아 극장에서 열린 제4회 ‘코크 들 라 샹송’ 콘테스트에 자작인 <Cathy>를 출품, 입상하여 성공의 실마리를 잡았고, 같은 해 이 곡으로 레코드도 출반했다.
1962년 2월에는 올렝피아 극장에 콜레트 르나르의 견습 출연자로 나갔으며, 같은 해에 벨기에와 그 밖의 나라를 순회 공연했다. 그리고 1963년, <서로 사랑했을 때>가 히트를 치게 되어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에도 많은 히트곡을 기록했고, 그 중 몇 곡은 유럽은 물론,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히트 차트에도 올랐으며, 1973년에는 아시아 공연도 가진 바 있다. <Un Poète 시인>은 알랭 바리에르가 직접 작사 작곡하여 1963년 3월, 제8회 유러비전 콘테스트의 프랑스 대표로 쁩혀 이 곡을 불러 5위에 입상했다. 국내에서는 펄시스터즈 출신의 배인숙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라는 번안곡으로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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