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길' / 장태민
< 1 >
백년도 채 못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건만
천년만년 살 것처럼 바둥대며 살아가는가?
풀잎의 이슬처럼 저 하늘 구름 같은
우리네 인생인 것을~
오늘도 무얼 찾아 오늘도 무얼 찾아
바쁜 걸음 재촉하는가?
< 2 >
왔다가 그냥 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만
천년만년 살 수 있는 영생의 길 있지 않은가?
부처님께 귀의하면~
번뇌는 사라지고 그것이 극락인 것을
아직도 길을 잃고 아직도 길을 잃고
꿈길 속을 헤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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