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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불교가요] '영생의 길' - 장태민 노래

잠용(潛蓉) 2015. 2. 20. 18:46

 

'영생의 길' / 장태민

 

< 1 >

백년도 채 못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건만

천년만년 살 것처럼 바둥대며 살아가는가?

풀잎의 이슬처럼 저 하늘 구름 같은

우리네 인생인 것을~

오늘도 무얼 찾아 오늘도 무얼 찾아

바쁜 걸음 재촉하는가?

 

< 2 >

왔다가 그냥 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만

천년만년 살 수 있는 영생의 길 있지 않은가?

부처님께 귀의하면~

번뇌는 사라지고 그것이 극락인 것을

아직도 길을 잃고 아직도 길을 잃고

꿈길 속을 헤매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