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노래' / 시명스님
< 1 >
나는야 떠도는 구름이였소
바람 따라 물을 따라 가기도 했소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가기도 했소
나는야 떠도는 구름이였소.
< 2 >
푸른 솔 붉은 꽃 떠도는 물에
맑은 웃음 띄우면서 가기도 했소
푸른 언덕 시냇가로 가기도 했소
나는야 떠도는 구름이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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