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가곡 [1216] 어머니의 노래-이태극 시, 최현석 곡, M.Sop 이아경

어머니의 노래 이태극 시 최현석 곡 M.Sop 이아경   견디어 삼백날은 살얼음 밟아 살고 팔딱 놀 떄마다 환희로 뛰던 가슴 넘기던 일력 장장에 배어 벅찬 마음씨 넘기던 일력 장장에 배어 벅찬 마음씨   진통의 회오리 속 트여난 고고의 싹 밤낮을 오로지 하여온 그 하나의 정이여 밤낮을 오로지 하여온 그 하나의 정이여   다칠세라 꺾일세라 살펴 복을 돋아 자리 가려 옮겨 마음 조려 날을 이어 줄기찬 한 줄기 소망 쌓아 올린 탑이여   흰 머리 깊은 주름 한 생 그 한 마음 목숨 다 한대도 못 잊었던 그 너그러움 가슴 속 터져 넘도록 썰고 밀고 굽이짓네 가슴 속 터져 넘도록 썰고 밀고 굽이짓네

출처 : AFA2

글쓴이 : 지광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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