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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분단의 노래] '삼팔선의 봄' (1958) - 최갑석 노래

잠용(潛蓉) 2016. 1. 23. 14:28

 

 

'삼팔선의 봄' (1958)
작사 金錫民/ 작곡 朴椿石/ 노래 崔甲石

 

< 1 >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鐵條網은 녹슬고 銃칼은 빛나

歲月을 恨歎하랴? 三八線의 봄


싸워서 功을 세워 

大將도 싫소
二等兵 목숨 바쳐 

故鄕 찾으리~
 

< 2 >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雪寒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三八線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故鄕
그 同胞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 최갑석)

(삼팔선의 봄 - 남상규)

 

(삼팔선의 봄 - 최갑석)

 

'삼팔선의 봄' - 최갑석 (1986.8.25 가요무대)

 

최갑석-삼팔선의 봄/ 호국의달 특집 영상 (스타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