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님'
황문평 작사 작곡/ 노래 나애심
(羅愛心 본명 全鳳仙 1930년생 배우)
< 1 >
능금나무 꽃잎은 또다시 피고 지고
기약 없이 떠나간 내 사랑 어데갔나?
슬픔에의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저 건너
행복을 다시 찾이 헤매는 이 마음
아~ 아~외로움만이
가슴에 사무치네 이 한밤 지새우네.
< 2 >
즐거웠던 꿈은 가고 추억만 피고 지고
눈물지며 떠나간 내 사랑 지금 어데?
또 다시 푸른 하늘 새 봄은 와도
그리운 님를 찾아 헤매는 이 마음
아 ~아~ 아쉬움만이
가슴에 번져가네 오늘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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