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처녀' (1968)
박영신 작사/ 김영종 작곡/ 노래 최정자
< 1 >
아리랑 고개고개 열두나 고개
정든 님 떠나가신 한많은 고개
연분홍 갑사댕기에 눈물 적시며
석양이 꺼지도록 흐느껴 우는
으으 으으 음~ 아라리요
아리랑 처녀
< 2 >
아리랑 고개고개 열두나 고개
살짝꿍 속여놓고 넘어간 고개
설움에 지친 마음을 부둥켜 안고
달빛이 기울도록 흐느껴 우는
으으 으으 음~ 아라리요
아리랑 처녀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한 잔에 한잔 사랑' - 백년설 노래 (0) | 2016.06.14 |
---|---|
[민족가요] '노돌江邊' (1934) - 박부용(朴芙蓉) 노래 (0) | 2016.06.13 |
[추억의 가요] '초가삼간' (1968) - 최정자 노래 (0) | 2016.06.13 |
[추억의 가요] '처녀농군' (1968) - 최정자 노래 (0) | 2016.06.13 |
[유성기 가요] '꽃피는 北滿線' - 이인권 노래 (0) | 201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