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 작사/ 강상구 작곡/ 노래 조주선
(앨범 旅情 중에서)
먼 산 저편에 해가 지고
흐르는 강물도 잠이 들면
포근히 품 안에 보듬어 주던
그리운 어머니
솔밭 사이로 달이 뜨고
구름진 하늘에 소쩍새 울면
괜찮다 아가야 보듬어 주던
그리운 어머니
울며 나는 저 물새는
어머니 계신 곳 알고 있나?
아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목놓아 불러보네
먼 산 저편에 해가 지고
흐르는 강물도 잠이 들면
포근히 품 안에 보듬어 주던
그리운 어머니
<간 주>
울며 나는 저 물새는
어머니 계신 곳 알고 있나?
아 아~ 아~ 아 아 ~ 아~ 어 어~
목놓아 불러보네
먼 산 저편에 해가 지고
흐르는 강물도 잠이 들면
포근히 품 안에 보듬어 주던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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