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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방랑극단" (1939) - 남인수 노래

잠용(潛蓉) 2019. 5. 11. 10:27





"방랑극단" (放浪劇團 1939)

趙鳴岩 작사/ 朴是春 작곡/ 南仁樹 노래

(1939년 3월 오케레코드사 발매)

(사진/ 조선악극단 만주공연 1942년)


< 1 >

오늘은 이 마을에 天幕을 치고
來日은 저 마을에 布帳을 치는
시들은 갈대처럼 떠다니는 身勢여
바람 찬 舞臺에서 울며 새우네


< 2 >

사랑에 우는 것도 靑春이러냐?
粉紅빛 라이트에 빛나는 눈물
서글픈 세리후에 嘆息하는 이내 몸
마음은 故鄕 따라 헤매입니다


< 3 >

불 꺼진 假設劇場 布帳 옆에서
他鄕의 달을 보는 쓸쓸한 마음
북소리 울리면서 흘러가는 몸이여
슬프다 流浪 劇團 피에로 身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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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후(セリフ) :  연극이나 만담의 대사(臺詞)

* 피에로 (pierrot) : 연극이나 서커스 등에

등장하는 어릿광대



방랑극단 - 남인수 (193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