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음악·애청곡

[친일가요] "복수 염낭" (1943) - 이화자 노래

잠용(潛蓉) 2019. 6. 4. 15:25





"福壽 염낭" (1943)

작사 趙鳴岩/ 작편곡 朴是春/ 노래 李花子
(1943년 3월 오케레코드사 발매)


< 1 >

寧邊을 가실 제

하시던 말씀
女子의 가질 건

節介라 하셨네


꽃이 지고 새가 울어

細月이 無情키로
응 ~ 으으으응 으으으 응

그대 말씀 잊으리까?


< 2 >

寧邊을 가실 제

이르던 付託
男子의 가질 건

忠孝라 하였소

 
떠나가서 못올 망정

父母님 膝下에서
응 ~ 으으으응 으으으 응

萬壽無疆 하옵소서


< 3 >

구름도 갑니다

寧邊은 千里
千里라 먼 길을

보내는 내 消息

 
福壽 염낭 고이 접어

님에게 보내오니
응 ~ 으으으응 으으으 응

웃으시며 받으소서



* 염낭(염囊) : 아랫 부분은 둥글고 위는 모진 모양으로,

아가리에 잔주름을 잡고 두 개의 끈을 좌우로

꿰어서 여닫게 만들어 허리춤에 차는 주머니



<福壽염낭>은 가수 李花子님이 1943년 3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親日歌謠 <玉퉁소 우는 밤;OK-31160/李花子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趙鳴岩 作詩/ 朴是春 作編曲의 작품으로, 1943년에 들어, 親日歌謠 <決死隊의 아내(43/1)>에 이어 발표된 곡입니다.<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