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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울고싶은 인생선" (1961) - 정향 노래

잠용(潛蓉) 2019. 7. 1. 21:13

 

 

"울고 싶은 人生線" (1961) 
野人草 作詞/ 姜南舟 作曲/ 노래 鄭響
앨범/ 강남주 작곡집 제1집 울고싶은 마음/로타리의 밤
오메가레코드(OL-11330) / 1961

 

< 1 >

一家親戚 하나 없는

他官인 줄을
그대만이 알고 있는

뜨네기가 아니더냐?


따지어 묻지 마라

염낭 속에 남은 돈을
울지 말자 하면서도

울고 싶은 人生線아.

 

< 2 >

엄마 잃고 孤兒院에

자라난 줄을
그대만이 알고 있는

過去事가 아니더냐?

 
부러워 하지 말자

남의 집에 燈盞 불을
오늘 밤도 풀밭에서

울고 싶은 人生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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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낭(-囊) : 아래가 둥글고 위는 모진 주머니.

위쪽에 잔주름을 잡고 두 개의 끈을 꿰어

여닫게 만든 옛날 휴대용 주머니였다.

 

 

백야성 - 울고싶은 인생선 kpop 韓國歌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