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의 슬픈 역사 (1963)
孫露源 作詞/ 李時雨 作曲/ 노래 유인수
앨범 : 이시우 작곡집 담배불 타는 역사 동남아레코드 (DL-110) / 1963
1.
석양이 짙어가는 한탄강 한탄강아
바람이 불어야만 인연이냐 울고싶은 꿈이더냐
나리는 궂은비에 눈물젖은 뱃사공
오늘도 한숨서린 오늘도 한숨서린 노를 젓는다
2.
구름장 흘러가는 한탄강 한탄강아
물새가 울어야만 추억인가 찾고싶은 봄이던가
늘어진 실버들에 미련 남은 뱃사공
오늘도 한숨서린 오늘도 한숨서린 노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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