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月은 간다" 작사 작곡 박춘석/ 노래 박지현 < 1 > 달빛이 스며드는 窓門을 여니 소쩍새 소리 구슬퍼
消息이 없네 < 2 > 먼 山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野俗하오?
無情한 님아 -------------------------------------- 얄궂은 님아 無情한 님아 아까운 내 靑春이 다 간다~ [앨범소개] 작곡가 박춘석 선생님 생전에 2,700여곡을 작곡하여 발표한 사실은 잘 알려진바 있는데요. 그중에서 이번 소개할 앨범 타이틀곡 “세월은 간다” 는 1963년경 선배가수인 이해연, 이미자, 백설희 씨가 발표했던 곡으로 고인께서 이곡을 다시 1984년경 같은 가사에 폴카 풍으로 작곡한 유작을 가수 박지현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묘한 뉘앙스의 깊은 애조를 띄고 있으며, 전통적인 트로트 풍의 서정적이고도 격조 높은 연주로 레코딩 되어 여느 트로트 곡과는 차별화되고 있어 트로트 가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해 봅니다. <동영상 업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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