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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한 많은 인생무대" - 손인호 (1927~2016) 노래

잠용(潛蓉) 2019. 7. 11. 19:02




"恨 많은 人生舞臺" (1963)
金振京 작사/ 金星根 작곡/ 노래 孫仁鎬 (1927~2016)

(1963년 아세아레코드사 발매)


< 1 >
恨 많은 世上事가

演劇이라면
흐르는 人生들이

俳優였더냐?


속으며 믿은 歲月

靑春은 흘러가고
주름진 얼골에는

暴風이 스쳐갔소~


< 2 >
五色燈 라이트가

太陽이라면
춤추는 人生들이

꽃이였드냐?


얄궂은 無情 歲月

靑春만 시들지고
때 묻은 옷자락엔

눈물만 아롱졌소!~




[한많은 인생무대- 손인호 (1927~2016)]



<恨 많은 人生舞臺>는 가수 孫仁鎬(본명;孫孝燦)님이 1963년에 아세아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노래 가락 챠챠챠/黃貞子>를 타이틀 곡으로 하는 "黃貞子ㆍ孫仁鎬 앨범 (金星根 作曲集);AL NO.36"에 실린 이 노래는,金振京 作詞/ 金星根 作曲의 작품입니다.이 음반에는, 孫仁鎬님의 다른 작품,<서울아 잘 있거라; 金榮一 詞>,<大同江아 잘 있느냐;李哲洙 詞>, <最終列車;金榮一 詞>, <黑山島의 꿈;金榮一 詞>이 같이 실려 있읍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