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발라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1981) - 백영규 노래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1981) 아티스트/ 백영규 한잎 두잎 떨어지는 落葉들이 소복소복 쌓이며는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 와서 내 마음만 서러워 져 별빛 내린 窓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 돌던 날아가 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 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 질까? 다시 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 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 곳에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 곳에서~ <간 주> 너와 나 이슬 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 질까? 다시 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 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 곳에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 곳에서 처음 만난 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