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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발라드] "얼룩진 상처" (1983) - 백영규 노래

잠용(潛蓉) 2020. 3. 21. 19:44




"얼룩진 傷處" (1983)

아티스트/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 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 있네요


수많은 별은 모여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落葉처럼
흩어져야 하는 건가요?


얼룩진 傷處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 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간 주>


수많은 별은 모여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落葉처럼
흩어져야 하는 건가요?


얼룩진 傷處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 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얼룩진 상처 - 백영규


얼룩진 상처 - 백영규 (백영규 골든힛트송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