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의 발자욱"
노래/ 玄松月
반주/ 普天堡電子楽団
< 1 >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군복을 입고서 살았네
인생의 갈래길 많아도 혁명의 한 길만 걸었네
병사가 걸어온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어머니 조국이 걸어온 승리의 그 길에 빛나네~
< 2 >
책가방 메였었던 어께에 키보다 큰 총을 메였네
발목이 빠지는 전선길 탄피를 밟으며 걸었네
병사가 걸어온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어머니 조국은 훈장과 메달로 빛내여 주었네~
< 3 >
젊었던 시절은 갔어도 추억은 심장에 남았네
공 세운 그날의 이야기 후대들 가슴을 태우네
병사가 걸어온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승리한 어머니 조국이 영원히 기억해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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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가 걸어온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승리한 어머니 조국이 영원히 기억해 준다네~
병사의 발자욱 普天堡電子楽団 玄松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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