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邊의 戀歌" (1968)
지웅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은방울자매
(앨범/ 1968년 지구레코드 발매 JL 120270 박춘석 작곡집 '황혼의 부르스')
< 1 >
꽃 물결 출렁이는
江나루에서
새파란 새파란
하늘을 본다~
조용히 웃음진
하얀 그 얼굴
아련한 그리움만
스미여 든다
어쩌면 이렇게
그리울까?
구름만 구름만
하늘을 간다~
< 2 >
흰 꽃잎 떠오르는
江나루에서
새파란 새파란
하늘을 본다~
떠나든 날 맞잡았던
따듯한 손길
아련한 그리움만
스미여 든다
어쩌면 이렇게
사무칠까?
江물만 江물만
흘러서 간다~
강변의 연가 1968 - 은방울자매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가요] "님 상사"(任想思 1962) - 진방남 노래 (채규엽 원창 1939) (0) | 2022.10.28 |
---|---|
[추억의 가요] "눈오는 부두" (1940) - 남인수 노래 (0) | 2022.10.27 |
[추억의 가요] "눈나리는 추풍령" - 진방남 노래 (0) | 2022.10.27 |
[추억의 주제곡] "사도세자" (1956) - 도미 노래 (0) | 2022.10.26 |
[추억의 가요] "삼포로 가는 길" (1983) - 강은철 노래 (0)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