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제곡] "외나무다리" (1962) - 최무룡 노래

 

"외나무다리" (1962) 
半夜月 작사/ 李寅權 작곡/ 노래 崔戊龍
(앨범/ 영화주제곡, 1962년 미도파레코드 발매 LM10525)

< 1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故鄕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歲月 속에 
날려 보내리~

< 2 >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故鄕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여진 그날 밤아  
追憶은 어데?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歲月 속에 
어이 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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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 이 곡은 1962년에 미도파 레코드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외나무 다리 / 동백꽃 꺾은 죄로" 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은 반야월 작사, 이인권 작곡으로 당시 최고의 인기 남우 겸 가수로서 가창력을 인장받은 최무룡이 부른 노래입니다. 한편 '와나무다리'는 1962년에 개봉한 강대진감독에 최무룡, 김지미, 김승호, 엄앵란 등이출연한 동명의 영화 "외나무다리"의. 주제가로 주연배우 최무룡이 직접 노래를 불러 크게 히트한 곡입니다. (출처/ 가요 매거진)

◆ 영화 "외나무다리" 줄거리- 두메산골에서 자라난 그(최무룡 분)는 고학으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들을 위해 살아갈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아무리 의사라 할지라도 빈손으로 내려가서는 소기의 목적을 다할 수 없었다. 돈을 마련하려 애쓰는 그의 사정을 알아 챈 은사이자 애인(김지미 분)의 아버지 윤박사가 그를 돕기로 결심한다. 그와 애인은 함께 의료기구와 의약품을 가지고 외나무다리를 건너 두메산골인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허장강의 간계와 운명의 장난으로 두 사람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지 못한다. 결국 김지미는 가톨릭 수녀가 되는데... (출처/ 다음영화)

 

외나무다리(1962) - 최무룡(최한련)

 

최무룡(崔戊龍) - 외나무다리(single log bridge/ 獨木橋),1962

 

외나무다리 - 최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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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 #최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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