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슬픈 플랫트 홈" (1956)
千峰 작사/ 白映湖 작곡/ 노래 南仁樹
(앨범/ 1956년 남인수 일대작 1집)
<대 사>
님이 가신 플랫트홈
님이 없는 待合室에
내 가슴을 울리는 稀微한 글씨
千里길 離別길이
그렇게도 急하셔서
눈물젖은 눈시울에
信號燈이 들어오네
당신의 幸福을
빌면서 돌아가오~
< 1 >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幸福을 빌어 주고
떠나야 하는~
停車場 待合室에
내 靑春이 외로워
他鄕길 밤 列車야
손을 잡고 作別 人事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 2 >
故鄕도 님도 잃고
마음 둘 곳 어드메뇨?
千里 길 車票 한 帳
무거운 발길~
바람 잔 플랫트 홈
트랑크를 들고서
서러운 運命이라
汽笛소리 슬피 울 때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마후라에 눈물이 젖네~
< 3 >
나 혼자 떠나간다
밤 列車에 몸을 싣고
未練이 남은 사랑
恨이 되여도~
歲月이 흘러가면
잊을 날이 있으리
담뱃불 煙氣 따라
그림자는 사라지고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琉璃窓에 밤비가 오네~
◆ 가수- 본명이 최창수(崔昌洙)인 남인수(南仁樹 1918~ 1962,경남 진주)는 1936년 '애수의 소야곡' 의 원곡인 '눈물의 해협' (海峽, 시에론 레코드)으로 당시 18세에 호적상 이름(양자)인 강문수(姜文秀)로 데뷔. 작사자- 본명이 천상률인 작사가인 천봉(千峰,1923~1989 부산)은 한복남 작곡가와의 인연으로 '피란길 고향길, 앵두나무 처녀, 엽전 열닷냥' 등 을 작사. 작곡가- 본명이 백영효인 백영호(白映湖 1920~2003,부산) 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1964) 를 비롯 100여 곡의 히트곡과 3,200여 곡의 작품을 발표하여 우리나라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남인수(南仁樹) - 이 별슬픈 플랫홈 (離別/ Platform),1956
💗남인수- 이별 슬픈 플랫트 홈 1956년 .대사 [Nam In Soo. 南仁樹.본명 강문수]
🎼남인수_이별 슬픈 플랫홈 1956년 (원음 '악보영상' 바구미).143♡💕(레코드 라벨무)🇰🇷
이별 슬픈 플랫홈 - 남인수
이별 슬픈 플랫홈/ 남인수 팬카페 71회 라이브 콘서트
[스타365] 이별 슬픈 플랫홈 (남인수)- re 오태환
이별 슬픈 플랫트홈 1956년 [남인수]- 패트라 미디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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