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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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With You(비에 젖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 Giovanni Marradi

비에 젖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하나 비는 소리부터 내린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둘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랍 ..

연변가요 2011.02.15

[스크랩] 기제사(忌祭祀)는 언제 지내야하나 ?

기제사(忌祭祀)는 원칙적으로 돌아가신 날 첫새벽(자정 이후)에 지내는 것입니다. 기제일(忌祭日)은 돌아가신 날(死亡日) 당일(當日)이고 돌아가신 날 첫새벽(자정 이후 3시 이전)에 지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축문(祝文)에 '휘일부림(諱日復臨,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이란 말이 있듯이 축문(祝文) 일진(日辰)에는 당연히 돌아가신 날 일진(日辰)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음력 날짜가 바뀌는 시각은 자시초(子時初) 즉 오후 11時 이므로, 시대의 변천에 따라 제사를 일찍 모시려면 오후 11:00 시 이전에 진설하고 오후 11시가 지나서 제사를 모셔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되며, 초저녁에 지내려면 돌아가신 날의 초저녁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8월 10일에 돌아가신 경우 8월 9일 밤 10시경부터 진설을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