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찬의 軍] "미사일이 날아온다"..서울 노리는 북한 미사일, 막을 수 있을까? 세계일보ㅣ박수찬 입력 2022. 06. 18. 06:01 수정 2022. 06. 18. 10:45 댓글 858개 ▲ 북한이 열차에 탑재한 NN-23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북한 미사일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스커드 계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4발을 쏘던 과거와 달리 신형 고체연료 SRBM과 방사포를 대량 발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 5일 4곳에서 35분간 SRBM 8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쏜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에이태킴스(KN-24), 초대형방사포(KN-25),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 발사준비 시간이 매우..